Rechercher dans ce blog

Friday, December 31, 2021

가장 빠른 임인년 일출‥새해 소망 빌어 - MBC뉴스

◀ 앵커 ▶

2022년 임인년의 첫 해가 뜨기까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한반도 육지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울산 간절곶에 취재진이 나가 있습니다.

정인곤 기자, 현장 분위기는 어떤가요?

◀ 기자 ▶

네, 저는 울산 간절곶에 나와 있습니다.

오늘 간절곶에 해 뜨는 시각은 아침 7시31분인데요.

새해 첫 해가 떠오르기까지 이제 약 40분 정도 남았습니다.

주위가 서서히 밝아오고 있어 해가 뜨기까지 얼마 남지 않았음을 느낄수 있습니다.

코로나 확산으로 일출 행사가 취소되고 기온까지 내려가면서, 해돋이를 보러 온 사람들도 뜸한 모습입니다.

새해 첫날인 오늘은 쾌청한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수평선에서 솟아오르는 밝은 태양의 모습을 선명하게 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

원래 간절곶은 해마다 관광객 20만여 명이 몰리는 해맞이 명소인데요.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 곳 간절곶 공원으로 통하는 길목인 10km 구간은 차량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그래도 지난해와는 달리 간절곶 공원 자체를 완전히 폐쇄하지는 않아서, 멀리 차를 두고 이 곳까지 걸어서 오는 관광객도 일부 보입니다.

관광객들은 해변에 설치된 호랑이 조형물과 사진도 찍으면서 해돋이를 기다리고 있는데요.

직접 오지 못한 대부분의 시민들은 온라인과 TV를 통해 새해 첫해를 만나게 될 예정입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많은 분들이 힘들지만 2022년 임인년 새해에는 모두에게 희망이 가득히기를 함께 기원합니다.

지금까지 울산 간절곶에서 MBC뉴스 정인곤입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Adblock test (Why?)


가장 빠른 임인년 일출‥새해 소망 빌어 - MBC뉴스
Read More

새해 첫날 0시 인천신항 찾은 尹…"땀방울이 경제 원동력" - 연합뉴스

"지난해 가장 잘한 일, 국민의힘 입당 선택"

새해 0시 인천신항 하역 현장 방문 마친 윤석열
새해 0시 인천신항 하역 현장 방문 마친 윤석열

(인천=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새해 첫날인 1일 0시 대외 교역 최전선인 인천신항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SNCT)을 찾아 하역 현장을 둘러본 뒤 취재진을 만나 발언하고 있다. 2022.1.1 [공동취재] uwg806@yna.co.kr

(인천=연합뉴스) 이동환 기자 =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는 임인년(壬寅年) 새해 첫날인 1일 0시 대외 교역 최전선인 인천 신항 컨테이너 하역 현장을 방문했다.

조끼와 안전모를 착용한 윤 후보는 이날 인천신항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SNCT)에서 일하는 항만 근로자들과 악수하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고 말했다.

윤 후보는 "우리나라는 경제 대외 의존도가 세계적으로 가장 높은 나라 중 하나"라며 "여러분이 흘리는 땀방울이 한국 경제의 원동력이고, 우리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다. 섣달그믐날 늦은 시간까지 수고해주셔서 감사하다"고 했다.

윤 후보는 이어 원격 제어실을 찾아 자동화 장비를 살펴보기도 했다.

'터미널이 전자동화하는 추세'라는 관계자의 설명에 윤 후보는 "그러면 인력도 많이 줄겠네요?"라고 말했다.

새해 0시 인천신항 찾은 윤석열
새해 0시 인천신항 찾은 윤석열

(인천=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새해 첫날인 1일 0시 대외 교역 최전선인 인천신항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SNCT)을 찾아 근로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2022.1.1 [공동취재] uwg806@yna.co.kr

윤 후보는 항만 방문 후 취재진과 만나 "실제 현장에 와서 선박·컨테이너도 보고 여기 자동화 시스템으로 일하는 분들, 자동화 미치지 못한 곳에서 힘들게 일하는 분을 만나면서 현장에서 새해를 맞는 게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서 왔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해 가장 잘했다고 생각하는 점과 아쉬운 점을 하나씩 꼽아달라'는 질문에는 "가장 잘한 것은 (지난해) 7월 말 국민의힘에 입당한 것이 참 잘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23일 "민주당에 들어갈 수가 없어서 부득이 국민의힘을 선택했습니다만…"이라고 언급했다가 홍역을 치른 점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윤 후보는 또 "(대선 출마 선언 후) 지난 6개월이 정신없이 지나서 어떤 점이 어려웠는지, 아쉬웠는지 잘 기억이 안 납니다만, 여러분들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올해 소망으로는 "국민들이 더 희망을 갖고 살 수 있도록 해드리는 것"이라며 "새해에 더욱 건강하고 안전하게 일하실 수 있도록, 국민의 행복과 안전에 많은 관심 갖고 노력하겠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고 했다.

dhlee@yna.co.kr

Adblock test (Why?)


새해 첫날 0시 인천신항 찾은 尹…"땀방울이 경제 원동력" - 연합뉴스
Read More

Thursday, December 30, 2021

[2보] 현행 거리두기 2주 연장…자영업자 손실보상 500만원 선지급 - 매일경제

원본사이즈 보기
중대본 회의 주재하는 김부겸 총리
사진설명중대본 회의 주재하는 김부겸 총리
▶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정부는 사적모임 인원을 4인으로 제한하고 식당·카페의 영업시간을 오후 9시까지로 하는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를 2주간 연장하기로 했다.

방역조치로 인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피해를 보상하기 위해 내년 1분기 손실보상금 500만원을 '선(先)지급 후(後)정산' 방식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3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영업시간 제한, 사적모임 축소 등 현재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2주간 더 연장한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올해 4분기에 이어 내년 1분기에도 손실보상이 필요한 상황이다. 정부는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아픔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자 '선지급 후정산' 방식을 택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약 55만명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500만원을 우선 지급하고, 추후 보상액이 확정되면 정산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논란이 됐던 청소년 방역패스는 새 학기가 시작되는 3월 1일부터 적용하되, 한 달간의 계도기간을 두기로 했다.

김 총리는 또 "많은 사람으로 붐비는 백화점과 대형마트에 대해서는 방역패스

Adblock test (Why?)


[2보] 현행 거리두기 2주 연장…자영업자 손실보상 500만원 선지급 - 매일경제
Read More

3~4시간 안에 오미크론 판별 PCR 시약 본격 사용‥급증 가능성 - MBC뉴스

◀ 앵커 ▶

오미크론에 감염 됐는지 그동안 3, 4일 정도 걸렸는데 이제, 서너 시간 만에 확인할 수 있는 새로운 진단 시약이 오늘부터 전국의 선별 검사소에 공급됐습니다.

오미크론 확진 여부를 더 많이, 더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건데요.

그만큼 오미크론 감염 사례 역시 증가할 수밖에 없습니다.

먼저, 박진주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오늘 오후, 서울 마포구의 선별검사소.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로 긴 줄이 늘어섰습니다.

오미크론 변이 유행 우려가 커지면서 이곳 선별검사소의 하루 검사자 수는 1천6백여 명으로 지난달과 비교하면 2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그동안 코로나 확진자가 오미크론에 감염됐는지 확인하려면 최대 3~4일 정도의 전장유전체 분석 과정을 거쳐야 했습니다.

오늘부터는 오미크론 변이 여부를 서너 시간 안에 판별할 수 있는 새 PCR 시약이 본격적으로 활용되기 시작했습니다.

[이주영 과장/서울 마포구 보건소 의약과]
"4시간 이내로 검사를 빠르게 진행할 수 있는 것으로…(압니다) 오미크론 확진 여부가 빠르게 이제 캐치가(확인이) 되니까, 좀 더 역학 조사를 빨리 시행할 수 있다는 점이 있고…."

오미크론 뿐 아니라 알파, 베타, 감마, 델타 변이까지 다섯 가지 변이 바이러스를 한 번에 판별할 수 있는 시약으로, 세계 최초로 개발됐습니다.

정부는 새 시약으로 오미크론 접촉자와 역학적 연관성이 있는 사례를 모두 검사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오미크론 감염자 수도 크게 늘어날 전망입니다.

[김선희 과장/광주 보건환경연구원 신종감염병과]
"감염 경로가 확실치 않았거나, 추가적으로 변이 검사할 수 있는 범위를 지자체에서 판단할 수 있게 되면 확인된 (오미크론) 사례가 늘어날 수 있겠죠."

국내 오미크론 감염자는 하루 만에 67명이 추가돼 누적 625명을 기록했습니다.

전체 신규 확진자는 5천37명으로 어제보다 3백71명 줄었고 위중증 환자는 1천145명으로 열흘 연속 1천 명대를 이어갔습니다.

MBC뉴스 박진주입니다.

영상취재: 조윤기 이정현(광주) / 영상편집: 송지원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Adblock test (Why?)


3~4시간 안에 오미크론 판별 PCR 시약 본격 사용‥급증 가능성 - MBC뉴스
Read More

거리두기 2주 연장 '가닥'…논란의 청소년 패스는 3월로 - SBS 뉴스

<앵커>

일상으로 돌아가는 여정을 잠시 멈추고 거리두기를 한지 이제 2주가 다 됐습니다. 코로나 확진자 증가 추세는 다소 꺾였는데, 위중증 환자는 여전히 1천 명을 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부는 지금의 거리두기를 2주 더 연장하고, 논란이 됐던 청소년 방역패스 적용은 3월로 미룰 것으로 보입니다.

김경희 기자입니다.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천37명으로, 이틀 연속 5천 명대였습니다.

7천 명, 6천 명대를 기록했던 지난주 수요일, 목요일과 비교하면 확연한 감소세입니다.

병상이 없어 하루 이상 대기하는 코로나 환자도 이틀 연속 한 명도 없었습니다.

문제는 위중증 환자 수가 좀처럼 줄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역대 두 번째로 많은 1천145명으로, 열흘 연속 1천 명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손영래/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 (어제) : (위증증 환자 수는) 코로나 19로 인한 실질적인 피해가 커진다는 측면에서 굉장히 중요한 지표이며, 이 부분들이 확실하게 반전되어야지 코로나19 유행의 위험성이 줄어들고 있다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확진자 감소가 위중증 환자 감소로 이어지는 데 시간이 더 걸리는 점을 고려해, 내일 발표될 거리두기 조정안은 2주간 현행 유지가 유력합니다.

다만 업종별 미세 조정이 이뤄질지가 관심입니다.

청소년 방역패스는 학부모와 학원의 반발에도 그대로 추진한다는 방침입니다.

[손영래/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 (오늘) : 학원이 집단감염에 취약한 시설이자 위험도가 있는 시설이기 때문에 청소년들에 대한 방역패스를 적용한다고 하는 기본 원칙에는 모두 동의를 하고….]

다만 시간적으로 촉박하다는 불만에 내년 2월 1일로 예고된 적용 시점은 새 학기가 시작하는 3월 초로 한 달 미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12~15세의 1차 백신 접종률은 66.7%에 달하고, 2차까지 접종 완료율은 38%입니다.

(영상편집 : 소지혜)

▶ 내년에 오미크론 맞춤 거리두기 개편
▶ "학교에 신속검사 도입" 교육청 제안

Adblock test (Why?)


거리두기 2주 연장 '가닥'…논란의 청소년 패스는 3월로 - SBS 뉴스
Read More

Wednesday, December 29, 2021

대장동 '로비수사' 재시동 건 검찰…김정태 조사 뒤 곽상도 부를듯 - 뉴스1

대장동 개발 로비·특혜 의혹과 관련해 이른바 '50억 클럽'에 거론된 곽상도 전 의원이 12월2일 새벽 구속영장이 기각돼 경기 의왕 서울구치소를 나서 차량에 오르고 있다.  2021.12.2/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검찰이 곽상도 전 의원의 구속영장 기각 이후 한 달째 답보 상태를 보였던 대장동 로비 의혹 수사에 재시동을 걸었다. 곽 전 의원의 알선수재 혐의와 관련해 주변 인물들을 불러 조사한 검찰이 조만간 곽 전 의원에 대한 구속영장을 재청구할지 관심이 모인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은 이날 오전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 곽 전 의원에게 제기된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김 회장을 부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검찰은 김 회장을 상대로 컨소시엄 구성 경위와 그 과정에서 곽 전 의원이 영향력을 행사했는지 여부를 물어볼 것으로 보인다.

검찰은 곽 전 의원이 화천대유가 참여한 하나은행 컨소시엄이 무산될 위기에 처하자 김 회장 측에 영향력을 행사했다고 판단하고 있다.

당시 하나은행 컨소시엄의 경쟁자였던 산업은행 컨소시엄에 참여한 A건설 측이 김 회장 측에게 (김만배가 참여한) 하나은행 컨소시엄을 무산시킨 뒤 새로 컨소시엄을 구성해 함께 하자고 제안하자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가 곽 전 의원에 부탁해 김 회장 측에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것이다.

곽 전 의원은 그 대가로 화천대유에서 근무한 아들 병채씨를 통해 퇴직금 등의 명목으로 50억원(실수령 약 25억원)을 챙긴 혐의를 받는다. 곽 전 의원과 김만배씨, 김 회장은 성균관대 동문이다.

검찰은 지난달 27일 A건설 상무 B씨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를 벌인 바 있다. 검찰은 B씨와 김 회장 등에 대한 조사를 토대로 곽 전 의원을 재차 불러 조사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곽 전 의원을 부르지 않고 그간 조사 내용을 바탕으로 구속영장을 재청구하거나 불구속기소할 가능성도 있다.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 2019.5.24/뉴스1 DB © News1 박세연 기자

앞서 검찰은 지난 11월29일 '50억 클럽' 의혹과 관련해 곽 전 의원에 대해 처음으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그러나 법원은 지난 1일 "구속의 사유 및 필요성·상당성에 대한 소명이 부족하다"며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도주 우려 및 증거 인멸 가능성이 적은 상황에서 검찰이 제시한 증거만으로 곽 전 의원 아들이 퇴직금 명목으로 받은 50억원이 알선의 대가라는 사실을 충분히 입증하지 못했기 때문이었던 것으로 풀이된다.

당시 검찰은 곽 전 의원 아들 병채씨가 받은 퇴직금 명목 50억원이 곽 전 의원에게 흘러 들어간 정황과 하나은행 컨소시엄 구성에서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진술을 확보했지만, 곽 전 의원이 어떤 청탁을 받고 누구에게 영향력을 행사했는지에 관한 결정적 증거는 확보하지 못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최근 다시 곽 전 의원에 대한 수사가 탄력을 받으면서 '50억 클럽'에 거론된 나머지 인물들에 대해서도 수사가 뻗어 나갈지 주목된다.

당초 전날(29일)엔 '50억 클럽'에 거론된 박영수 전 특별검사도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을 것으로 예상됐지만, 박 전 특검은 출석하지 않았다. 검찰은 박 전 특검의 재소환 일정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016년 특검에 임명되기 전까지 수개월간 화천대유 고문으로 활동한 박 전 특검은 화천대유 직원이던 딸이 회사가 보유한 대장동 미분양 아파트 1채를 시세보다 낮은 가격에 분양받았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아울러 인척이자 분양대행업체 대표 이모씨 관련 의혹도 제기된 상태다. 이씨는 대장동사업 초기인 2014~2015년 토목건설업체를 운영하는 나모씨에게서 20억원을 빌린 뒤,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가 준 돈으로 100억원을 되갚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검찰은 이씨가 실제 채무액의 5배에 달하는 돈을 건넨 이유와 이씨가 김씨로부터 받은 100억원 가운데 일부가 박 전 특검에게 전달된 것 아니냐고 의심하고 있다.

박 전 특검의 딸과 박 전 특검은 지난 10월과 11월 각각 검찰 조사를 받은 바 있다.

sewryu@news1.kr

Adblock test (Why?)


대장동 '로비수사' 재시동 건 검찰…김정태 조사 뒤 곽상도 부를듯 - 뉴스1
Read More

"재택치료로 응급실 포화…병의원 역할 분담해야"(종합) - 파이낸셜뉴스

기사내용 요약
"1차 의원이 경증환자 담당하면 과부하 줄일 수 있어"
서울의료원 "전담병원 전환 후 시내 응급환자 치료 여력"
"재택치료로 응급실 포화…병의원 역할 분담해야"(종합)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 임시회관에서 '재택치료의 응급상황 대책 관련 좌담회'가 열리고 있다. 왼쪽부터 표창해 서울의료원 응급의학과 과장, 이형민 대한응급의학의사회 회장, 박수현 대한의사협회 홍보이사 겸 대변인, 박명하 서울특별시의사회장, 오동호 중랑구의사회 재택치료관리운영단장, 우선옥 서초구보건소장. 2021.12.29. chocrystal@newsis.com

[서울=뉴시스]이소현 기자 = 코로나19 환자 진료 체계가 재택치료 중심으로 전환됐지만 이에 맞는 응급의료 시스템은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다는 지적이 나왔다. 응급의료 체계에 과부하가 걸리면서 재택 치료 중인 환자의 증세가 갑자기 악화돼도 신속한 대응이 어렵다는 설명이다.

29일 대한의사협회가 개최한 '재택치료의 응급상황 대책 관련 좌담회'에서는 응급환자 발생시 병원급과 의원급이 역할을 분담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좌담회에 참석한 이형민 대한응급의학의사회장은 "응급실이 완전히 포화상태"라며 "어제, 그제 근무하면서 12시간 동안 '재택환자 상태가 안좋다. 받을 수 있냐'는 전화를 15통 받았는데 한명도 못 받았다"고 호소했다.

경희의료원 응급의학과 교수이기도 한 이 회장은 "많은 의료진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STD)를 겪을 것"이라며 "병원급과 의원급의 재택 의료를 적극적으로 세분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병의원이 유기적으로 협조하되 응급상황에서는 각각의 역할을 명확히 해야 한다는 취지다.

박명하 서울특별시의사회 회장도 "의원급 재택치료의 장점은 기존 인력과 시설을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라며 "의료전달체계에 맞게 의원과 병원, 응급실 간 역할 분담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오동호 중랑구의사회 재택치료관리 운영단장은 "환자 배정, 야간 백업, 이송전원 시스템 문제는 1차 의원이 경증환자를 담당하게 해 과부하를 줄여나가면서 해결할 수 있다"며 "동네 병원이 동네 의원의 거점 병원으로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게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오 단장은 "동네의원급 재택치료를 활성화하고 거점병원의 백업을 통해 안정적인 지역감염 관리체계 만들어야 한다. 백업 시스템만 잘 갖추면 우수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며 "저위험군 경증 환자가 갑자기 악화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호흡곤란이나 의식저하를 확인할 수 있는 기술적 개선도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우선옥 서초구보건소장은 "관내에서 병상 배정을 기다리는 동안 사망하는 사례가 있었다"며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무력감을 느꼈다"고 울먹이며 말했다. 우 소장은 "방역을 완화하게 되면 (위드 코로나 이후) 지난 11월, 12월 초중순과 같은 상황이 또 생길 수 있다"며 "의원급 참여는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이어 "다만 협력의료기관의 숫자가 늘어나면 보건소에서는 실무자가 의료기관별로 환자를 분류, 관리하는 것이 복잡해지는 애로사항이 있다"며 "행정적으로 어렵더라도 보건소가 역할을 잘 해주고 협력한다면 재택치료가 보다 원활하게 정착될 것"이라고 당부했다.

일부 공공병원이 코로나19 전담병원으로 전환됐지만 응급의료 자원이 효율적으로 사용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

현재 서울의료원은 일반진료를 접고 모든 병상을 코로나 환자 진료에 전담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일반 병원 응급실에 코로나19 환자가 몰리고 있고, 비(非)코로나19 환자들이 전담 병원을 찾는 경우도 적지 않다는 설명이다.

표창해 서울의료원 응급의학과장은 "병원에 확진자 전용 응급센터를 열었는데 아직까지 (코로나) 환자가 많지 않다.

하루 10여 명 수준"이라며 "서울시내 재택치료 응급환자는 언제든지 보내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전히 환자들은 다양한 질환으로 응급실을 방문한다"고 전했다.

표 과장은 "의원급에서 재택환자를 관리하다 문제가 생기면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치료, 검사 등 (상급 병원으로의) 연계 체계도 필요하다"고 덧붙여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inning@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Adblock test (Why?)


"재택치료로 응급실 포화…병의원 역할 분담해야"(종합) - 파이낸셜뉴스
Read More

마약 취한 조폭, 차량 도주 행각‥경찰 실탄 11발 쏴 검거 - MBC뉴스

◀ 앵커 ▶

마약에 취한 조직 폭력배가 차량을 몰고 도주극을 벌이다가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차량으로 위협을 하면서 도주를 시도했던 범인의 차량에 실탄 11발을 발사해서 검거했습니다.

정인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흰색 SUV 차량이 경찰 순찰차에 쫓기며 밤거리를 내달립니다.

신호도 무시한 채 3.8km나 도주하던 차량은 진입차단기를 들이받고 울산시청 주차장으로 들어섭니다.

경찰이 순찰차를 바짝 붙여 세우고 운전자에게 차에서 내릴 것을 요구했지만, 이 차량은 급히 방향을 돌려 도주하려다

[경찰관]
"빨리 막아"

길을 막아선 또 다른 경찰 순찰차를 정면에서 들이받습니다.

급기야 경찰들이 차량 바퀴를 향해 실탄을 발사합니다.

경찰은 권총과 삼단봉으로 차량 유리를 부순 뒤에야 운전자를 간신히 제압했습니다.

[경찰관]
"테이저(건) 테이저(건). 일단 수갑 채우고…살려주세요.>"

[인근 주민]
"부서지는 소리가 막 여러 번 쾅쾅쾅 나더니 영화에서 보던 그런 광경이… 일반사람이 총소리라고 생각을 하진 않잖아요. 심장이 벌렁거려서 오늘 진짜 잠을 못 잤어요."

당시 범인이 타고 있던 차량입니다.

경찰은 타이어에 실탄 11발을 발사한 뒤 이처럼 창문을 부수고 테이저건을 쏴 범인을 붙잡았습니다.

운전자는 30대 조직폭력배 김 모 씨로 체포 당시 마약에 취해 의식이 불분명한 상태였습니다.

환각상태로 울산지방검찰청 주차장 입구 차단기를 들이받은 뒤, 40분 동안 울산 도심에서 도주극을 벌인 겁니다.

차에 함께 타고 있던 20대 아내도 함께 필로폰을 투약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울산 남부경찰서 관계자]
"부인은 환각이 경미한 상태였고 그런데 남편은 현재까지 의식이 다 돌아오지 않은 그런 상태입니다. 아직까지 환각상태입니다."

경찰은 시민 안전이 위협받는 상황으로 판단해 실탄 발사 등으로 강력히 대응했다며, 김 씨에 대해 마약류 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MBC뉴스 정인곤입니다.

영상취재 : 최영(울산) / 화면제공 : 울산경찰청, 울산시청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Adblock test (Why?)


마약 취한 조폭, 차량 도주 행각‥경찰 실탄 11발 쏴 검거 - MBC뉴스
Read More

위중증·오미크론 또 최다…'거리두기 연장 가능성' - 연합뉴스


[앵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 만에 1,500명 이상 증가해 다시 5천 명대로 늘었습니다.

위중증 환자 수와 오미크론 감염 확진자는 최다를 기록했는데요.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여부가 금요일에 발표될 예정인데, 연장될 거란 전망이 우세합니다.

차승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전국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5,409명.

하루 사이 무려 1,544명 늘었습니다.

성탄절이 지나고 강추위가 잦아들면서 검사 건수가 평소 수준과 비슷해졌고, 이에 따라 확진자 수가 다시 늘어난 겁니다.

위중증 환자 수는 1,151명 나와 최다치를 또 갈아치웠습니다.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도 점점 거세지고 있습니다.

국내 오미크론 감염 환자는 해외 유입 69명, 국내 감염 40명으로 모두 109명 늘어 누적 558명이 됐습니다.

하루 감염자로는 사태 이래 가장 많은 수치입니다.

이에 정부는 아프리카 11개국 단기체류 외국인의 입국을 제한하고 싱가포르로 가는 항공권 신규 판매를 중단하는 등 해외유입 관리 강화 조치를 4주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가 기하급수적으로 늘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면서, 오는 31일 발표될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조치는 완화가 아닌 연장에 무게가 쏠리는 모습입니다.

<김부겸 / 국무총리> "철저한 방역을 통해 오미크론 확산을 최대한 억제하면서 백신 접종에 더욱 속도를 내는 것만이 지금으로서는 최선의 답인 것 같습니다."

당정도 중환자실 가동률과 위중증, 사망과 같은 지표들이 호전되는데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보고 거리두기 연장 필요성에 공감대를 이룬 상황입니다.

정부는 일상회복을 다시 이어갈 수 있도록 연말연시 인파가 몰리는 곳을 피하고, 적극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아달라고도 덧붙였습니다.

연합뉴스TV 차승은입니다. (chaletuno@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Adblock test (Why?)


위중증·오미크론 또 최다…'거리두기 연장 가능성' - 연합뉴스
Read More

與野, 31일 본회의 전격합의···법사위선 공수처장 '통신조회 논란' 질의 - 노컷뉴스

29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박병석 국회의장 주재 여야 원내대표 회동에서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왼쪽)와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2월 임시국회 의사일정 등에 대한 합의문을 발표하고 있다. 윤창원 기자29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박병석 국회의장 주재 여야 원내대표 회동에서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왼쪽)와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2월 임시국회 의사일정 등에 대한 합의문을 발표하고 있다. 윤창원 기자
여야가 12월 임기국회 회기를 30일 간으로 본회의는 12월 31일과 내년 1월 11일에 개최하기로 29일 합의했다. 언론·미디어제도개선특위의 활동기한도 내년 5월29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모레 본회의에서는 민생법안과 미디어특위 활동 기한 연장 결의안이 처리된다.

더불어민주당 윤호중·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는 이날 박병석 국회의장 주재 회동에서 이같이 합의했다고 밝혔다.

여야는 또  30일 오후 2시 법제사법위원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현재 계류 중인 법안 처리와 더불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김진욱 처장이 출석해 최근 논란이 된 공수처의 국민의힘 의원 통신기록 조회 등과 관련해 질의에 나선다.


아울러 국회 부산 EXPO(엑스포)지원특별위원회를 구성·운영에도 합의했다. 엑스포특위 활동 기간은 내년 1월1일부터 2023년 12월31일까지로 한다.

위원장은 2022년은 국민의힘이 맡고, 2023년에는 민주당이 맡으며, 구성은 민주당 9인, 국민의힘 8인, 비교섭단체 1인으로 한다.

한편, 여야 합의의 걸림돌이었던 대장동 특검에 대해선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김 원내대표는 "특검논의는 야당 입장에서는 계속 해나갈 것"이라고 했고, 윤 원내대표도 "민주당도 특검은 계속 논의해야 한다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Adblock test (Why?)


與野, 31일 본회의 전격합의···법사위선 공수처장 '통신조회 논란' 질의 - 노컷뉴스
Read More

Tuesday, December 28, 2021

삼척·홍천서 오미크론 신규 감염 속출…도내 누적 16명 - 강원도민일보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16일 춘천 종합체육회관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기 위해 줄지어 선 시민들 뒤로 안개가 자욱하다.손인중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16일 춘천 종합체육회관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기 위해 줄지어 선 시민들 뒤로 안개가 자욱하다.손인중

삼척과 홍천에서 오미크론 바이러스 신규 감염 사례가 발생해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27일 본지 취재 결과 삼척의 한 학원에 다니는 학생 4명이 지난 26일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검체 검사 결과 확정 판정을 받았다. 이들 중 2명은 지난 24일, 나머지 2명은 25일 각각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최초 감염된 학생은 이상증세를 보여 실시한 검체 검사결과 확진 된 것으로 파악됐다. 아직까지 지표 환자인 해당 학생의 정확한 감염 경로는 파악되지 않았다.

홍천에서도 신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가 발생했다. 홍천지역 확진자인 A씨는 지난 22일 확진판정을 받은 뒤 질병관리청에서 변이 바이러스 샘플링 검사를 실시한 결과 26일 확정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로 파악됐다.

이로써 도내에서는 원주의 한 식당을 시작으로 오미크론 바이러스 전파가 확산되면서 이날 기준 원주 11명, 삼척 4명, 홍천 1명 등 3개 시·군에서 16명이 관련 확진자로 분류됐다.구본호

Adblock test (Why?)


삼척·홍천서 오미크론 신규 감염 속출…도내 누적 16명 - 강원도민일보
Read More

"연말 주문량 2배인데 배송 어쩌나" CJ대한통운 파업에 애타는 개인사업자 - 한국일보

전국택배노동조합 CJ대한통운본부가 택배 노동자 과로사 방지를 위한 사회적 합의 이행을 촉구하며 무기한 총파업에 들어간 28일 오전 경기 광주시 CJ대한통운 성남터미널에서 조합원들이 출정식을 하고 있다. 뉴시스

"연말에는 주문량이 두 배 이상 늘어나는데 택배 파업이 지속되면 큰일이죠."

민주노총 전국택배노동조합(택배노조) CJ대한통운본부가 총파업에 돌입한 28일 건어물 도소매상 이모씨는 근심 어린 목소리로 이렇게 말했다. 이씨의 가게는 울산에 있지만 네이버쇼핑에 입점해 쥐포부터 오징어채, 반건조 오징어 등 건어물을 전국에 택배로 판매한다. 주로 CJ대한통운을 이용한다는 이씨는 "배송이 늦어지면 고객은 주문을 취소하는데, 반품 비용을 떠안아야 해서 손해가 엄청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택배업계 1위 CJ대한통운 노조가 택배 노동자 과로사 방지를 위한 사회적 합의 이행을 촉구하며 이날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했다. 올해 들어 네 번째 파업이다.

CJ대한통운 택배기사 2만여 명 중 조합원은 2,500명가량이다. 이번 파업에는 쟁의권이 있는 조합원 1,650여 명이 참여했다. 쟁의권이 없는 조합원과 파업을 지지하는 비조합원들은 CJ대한통운 자체 상품 규정을 벗어난 물량은 배송하지 않는 방식으로 파업에 간접 참여한다. 진경호 택배노조 위원장은 "(CJ대한통운이 취급하는) 전체 물량 중 20% 이상은 파업으로 배송에 차질이 빚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다만 이번 파업이 전국적인 배송 대란으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이란 관측이 많다. CJ대한통운 택배기사 중 8.5% 정도만 참여하는 데다 택배 3사가 동참한 지난 6월 파업 때와 달리 한진과 롯데글로벌로지스는 빠졌다.

로켓배송 기사를 자체 고용하는 쿠팡, CJ대한통운을 이용해도 전담 배송팀이 따로 있는 마켓컬리 등 전자상거래 업체들도 파업 영향권에서 떨어져 있다. 마켓컬리를 운영하는 컬리 관계자는 "충청권과 대구 지역 샛별배송을 CJ대한통운과 협력해 진행 중인데, 대한통운이 컬리 전담팀을 운영해 이번 파업으로 인한 영향은 없다"고 말했다.

반면 티몬, 위메프, 네이버쇼핑 등 오픈마켓에 입점했거나 자체 쇼핑몰을 운영하는 사업자들은 일부 영향이 불가피하다. 경기 성남시, 광주, 울산, 전남, 경남 등 택배노조원 비율이 높은 일부 지역에서는 배송이 지연될 가능성도 크다.

온라인 개인쇼핑몰을 운영하며 CJ대한통운을 주로 활용하는 A씨는 "2, 3달 전에도 택배 파업으로 한 달 넘게 물건이 '배송 중'으로만 뜨는 상태가 이어졌고, 배송 지연으로 분실 사건도 생겨 고객 항의가 쏟아졌다"면서 "배송지연 지역은 우체국 택배를 이용하는데, 비용이 비싸 매출에 타격이 클 것"이라고 말했다.

박소영 기자
이소라 기자

Adblock test (Why?)


"연말 주문량 2배인데 배송 어쩌나" CJ대한통운 파업에 애타는 개인사업자 - 한국일보
Read More

이준석-초선의원 '무제한 토론' 잠정연기…김기현, 중재나서 - 파이낸셜뉴스

기사내용 요약
김기현, 초선 간사 정경희 만나 '李-尹 중재' 약속
초선 의원 의견도 갖가지…'원팀'부터 '사퇴'까지
이준석-초선의원 '무제한 토론' 잠정연기…김기현, 중재나서
[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면담을 마친 당 초선 의원 간사 정경희 의원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12.2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양소리 최서진 권지원 기자 =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의 모든 직책을 내려둔 이준석 당 대표와 자당 초선의원의 '무제한 토론'이 잠정 연기됐다.

김기현 원내대표가 28일 초선의원 간사인 정경희 의원을 만나 이 대표와 윤석열 대선후보 사이의 중재에 나서겠다며 초선의원들을 설득한 것으로 확인됐다.

초선 의원들 내부에서도 토론 진행과 관련해 상당한 진통이 있던 것으로 보인다.

'원팀'을 강조하며 이 대표의 선대위 복귀를 요구하는 이들과 '대표직 사퇴'라는 강수를 거론하는 의원들이 혼재한 상황에서 토론이 자칫 당내 갈등을 더 키울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 것이다.

한 초선 의원은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토론은) 무기한 연기라고 보는 게 맞다"며 "토론에서 좋은 결과가 나올 수도 있지만 불꽃만 튈 수도 있다. 그렇다면 큰 효과가 없었을 거다"고 말했다.

그는 "만약 토론을 진행했으면 '우리는 원팀이니 함께 갑시다'라는 제안부터 '당장 백의종군하고 쉬어야 한다'는 말까지 나왔을 거다"며 초선 의원 온도가 "하와이부터 시베리아까지"라고 비유했다.

또 다른 초선 의원은 "이 대표 성향으로 봤을 때 가감 없는 토론이란 건 가감 없는 갈등 유발"이 될 수도 있다며 토론을 강행하는 데 무리가 있었음을 시사했다.

그러면서 "김 원내대표가 지난 울산 때처럼 문제를 해결할 수 있지 않겠나"라고 덧붙였다.

이날 오전 초선의원들은 당내 갈등의 한 축인 이 대표를 찾아가 자중해달라고 요구했다. 전날 초선 의총에서 나왔던 대표 사퇴 여론까지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승수·김형동·엄태영·윤주경·정경희·최승재 등 초선 의원들은 국회 본청 당대표실을 찾아 이 대표와 30여 분 간 면담을 진행했다.

정경희 의원은 "이 (초선) 대표단과의 모임으론 (갈등 해소가) 안 되고, 좀 더 진실한 의사소통을 위해 대표와 우리 초선들이 직접 만나 대화하는 방향으로 결정했다. 가능하면 내일 중 초선 의총에 대표가 참석해서 의견을 모으자"며 "(이 대표의 사퇴 여론) 그런 것까지 가감없이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승수 의원은 "여러 의견이 많이 나왔지만 직접 초선 의원과 대표께서 격의 없이 대화를 나누는 게 바람직하겠다고 판단했다"며 "내일 시간을 정해서 필요하면 무제한 토론을 해서라도 전체 궁금한 점을 해소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최승재 의원은 "정경희 (초선 운영위원회) 간사가 어제 (의총 논의) 내용을 A부터 Z까지 가감없이 전달했다. 대표도 직접 답변하시겠다 한다'며 "빠른 시간 내에 직접 대화를 나눠서 해결방향을 찾기로 했다. 오늘 초선 단톡방에서 일정을 잡아서 무제한 토론을 갖겠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sound@newsis.com, westjin@newsis.com, leakwon@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Adblock test (Why?)


이준석-초선의원 '무제한 토론' 잠정연기…김기현, 중재나서 - 파이낸셜뉴스
Read More

'대선 토론 거부' 윤석열에 “유권자에 정보 제공해야” 비판 - 한겨레

토론 제안 이재명 겨냥 “중범죄 후보의 정치공세용 물타기”
민주당 “토론 팽개치고 대권 잡겠다는 발상은 독재의 씨앗”
전문가 “토론은 지지후보 판단 결정적 계기…적극 참여해야”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가 28일 서울 여의도 한 카페에서 열린 내일이 기대되는 대한민국 위원회 (MZ세대와 함께 공정과 공존의 일터를 말하다!)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가 28일 서울 여의도 한 카페에서 열린 내일이 기대되는 대한민국 위원회 (MZ세대와 함께 공정과 공존의 일터를 말하다!)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정책토론 제안을 “중범죄자의 정치공세”라며 거부했다. “싸움밖에 안 된다”며 ‘토론 무용론’을 펴던 윤 후보가 상대 후보의 ‘자격’까지 문제 삼으며 토론 기피 뜻을 명확히 한 것이다. 윤 후보의 토론 거부는 역대급 네거티브 선거전을 정책선거로 전환해야 한다는 요구에도 역행하는 것이라는 비판이 나온다. 윤 후보는 28일 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지금 과연 민주당 후보가 야당 후보와 국가의 비전을 놓고 이렇게 수도 없이 토론할 입장이 돼 있느냐”며 “중범죄가 확정적인, 다른 변명의 여지가 없는 이런 후보와 국민들 앞에서 정해진 정도의 토론이 아니고, 이걸 마치 미래비전 얘기하는 것으로써 물타기하려는 정치 공세적 토론 제의를 받아들인다는 건 야당 후보로서 취하기 어려운 태도”라고 말했다. 윤 후보 본인도 고발 사주 의혹 등으로 수사 선상에 올라 있으면서, 이 후보를 대장동 개발 의혹에 연루된 ‘중범죄자’로 규정하고, 이 후보의 토론 제안을 ‘정치공세용 물타기’라고 주장하며 토론회 거부의 이유로 든 것이다. 윤 후보는 ‘정해진 법정 토론 이외의 제안에 응할 계획이 없냐’는 질문에 “과거 전례에 따라, 과거 양자대결이나 삼자대결이 됐을 때 합당한 수준의 토론은 당연히 해야하지 않겠나”라며 모호하게 답변했다. 2017년 대선 때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방송사 주관 등 모두 6차례 토론이 있었다. 하지만 후보 간 합의가 안 되면 공식 선거운동 기간(내년 2월15일∼3월8일) 동안 선관위 주관 토론회는 3차례에 그칠 수 있다. 윤 후보는 그동안 “토론을 하게 되면 결국은 싸움밖에 안 난다”, “국민의힘 경선 (티브이 토론회를) 16번 했지만, 그 토론을 뭐 누가 많이 보셨느냐”(25일 유튜브 채널 ‘삼프로 티브이(TV)’ 인터뷰), “토론을 하려면 (이 후보가) 대장동 특검을 받고 여러 의혹에 대해 진솔하게 설명하라”(27일 대장동 현장 방문)며 티브이 토론회의 영향력을 평가절하하거나 조건을 달며 토론을 회피했다. ‘중범죄자와 토론할 수 없다’는 윤 후보의 발언에 민주당은 반발했다. 송평수 선대위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윤 후보가 저주에 가까운 막말로 티브이(TV) 토론을 또 거부했다”며 “윤 후보는 검사가 아니라 제1 야당의 대선 후보다. 그런 분의 입에서 다시 검사로 되돌아간 것처럼 상대 후보를 ‘확정적 범죄 혐의자’로 간주하고 직접 수사라도 할 것처럼 구는 오만한 태도에 경악을 금할 수 없다”고 말했다. 윤호중 민주당 원내대표도 원내대책회의에서 “초등학교 반장선거도 토론 없이 하지 않는다”며 “토론을 내팽개치고 대권만 잡고 보자는 발상이야말로 독재를 낳는 씨앗”이라고 비판했다. 이 후보도 1대 1 정책토론을 거듭 제안하며 윤 후보를 압박했다. 이 후보는 대통령 선거 정강정책 연설에서 “국민들의 가벼워진 지갑을 다시 채우고, 어려워진 경제를 회복시켜서 지속적으로 성장하게 하려면 위기를 기회로 바꿀 실력 있는 정당과 리더가 필요하다”며 “이 자리를 빌려서 국민의힘과 윤석열 후보께 다시 한 번 정중히 요청드린다. 국민들이 보시고 판단하실 수 있도록 주 1회 정책토론을 제안드린다”고 말했다. 지방소멸대응특별법안 국회 발의 간담회 이후 기자들과 만나서도 “하다못해 신발 한짝 사더라도 비교할 기회 주지 않냐”며 “국가 운명과 국민 삶을 책임지겠다고 하면 마땅히 국민들께 판단의 기회를 드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문가들은 티브이 토론이 부동층에게 판단의 근거를 제공할 수 있는 효용이 있다며 대선 후보라면 적극 참여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준한 인천대 교수(정치외교학)는 이날 <한겨레>와 한 통화에서 “유권자들은 티브이 토론을 통해 후보의 메시지와 말투, 분위기, 태도, 정치인으로서의 품위 등을 종합적으로 보고 지지 후보를 선택하는 결정적 계기로 삼는 경향이 크다”며 “또 토론회가 끝나고 나면 그 내용이 뉴스 등으로 재생산되는 등 영향력이 아주 큰데 윤 후보의 ‘토론 회피’는 이런 경향에 역행하는 태도”라고 지적했다. 안병진 경희대 미래문명원 교수도 “이번 대선에선 소위 양당 후보가 정책 경쟁을 해온 게 아니기 때문에 특히 중도 유권자들 입장에선 어느 대선보다 토론회를 통해 정책 능력과 비전을 알고자 하고, 티브이 토론회가 결정적 변수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오연서 이재훈 기자 loveletter@hani.co.kr
관련기사

Adblock test (Why?)


'대선 토론 거부' 윤석열에 “유권자에 정보 제공해야” 비판 - 한겨레
Read More

Monday, December 27, 2021

경찰, 김건희 '허위 경력 의혹' 수사…내일 고발인 조사 - 연합뉴스

허위 이력 관련 입장문 발표하는 김건희
허위 이력 관련 입장문 발표하는 김건희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부인 김건희 코바나컨텐츠 대표가 이달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자신의 허위 이력 의혹과 관련해 입장문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의 배우자 김건희 씨가 과거 대학에서 강의할 당시 이력서에 허위 경력을 기재했다는 의혹으로 고발된 사건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2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사립학교개혁과 비리추방을 위한 국민운동본부(사학개혁국본), 민생경제연구소가 이달 23일 김씨를 사기 혐의로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고발한 사건을 넘겨받았다.

경찰은 29일 오후 고발인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학개혁국본과 민생경제연구소는 "20여 개에 달하는 허위·날조 경력으로 고등교육 기관과 학생들을 속였다"며 김씨를 고발했다.

이들 단체는 "김씨는 시간강사와 겸임교수로 강의를 한 한림성심대, 서일대, 수원여대, 안양대, 국민대에 제출한 이력서에 20개에 달하는 허위사실을 기재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 사건의 최대 피해자는 학교와 학생, 학부모"라며 "경찰이 철저하고 신속하게 수사해 엄벌에 처해 주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sh@yna.co.kr

Adblock test (Why?)


경찰, 김건희 '허위 경력 의혹' 수사…내일 고발인 조사 - 연합뉴스
Read More

“전두환, 5·18 진압작전 건의에 ‘굿 아이디어’ 발언” - 동아일보

5·18조사위 “문서의 ‘각하’는 全
발포 5시간전 ‘진돗개 하나’ 발령”
1980년 5월 23일 광주 진압작전을 건의한 군 문건에 ‘閣下(각하)께서 “Good idea”’라는 메모가 적혀 있다.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조사위원회 제공
5·18민주화운동 당시 전두환 보안사령관이 이른바 충정작전이라 불린 광주 진압작전을 건의한 문서를 보고 “Good idea”(굿 아이디어)라고 발언한 사실이 공식 확인됐다.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조사위원회는 27일 출범 2주년 보고회를 열고 이런 내용이 포함된 중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위원회에 따르면 1980년 5월 23일 진종채 당시 2군 사령관이 광주 재진압 작전을 건의한 문서(광주권 충정작전간 군 지시 및 조치사항)에 ‘閣下(각하)께서 “Good idea”’라는 수기 메모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위원회 안길정 조사4과장은 메모의 ‘각하’란 표현에 대해 “(1980년 5월 21일 다른 기록에) ‘전 각하’로 된 걸로 봐서 최규하(당시 대통령)가 아니고 전두환 보안사령관”이라고 설명했다. 전두환 전 대통령을 ‘전(全) 각하’로 지칭했다는 것.

위원회는 또 1980년 5월 21일 옛 전남도청 앞 집단발포 5시간 전인 오전 8시 발포가 허용되는 ‘진돗개 하나’ 발령 조치가 공수부대에 하달된 사실도 확인했다.

특히 이희성 5·18 당시 계엄사령관은 이달 9일 위원회의 자택 방문 조사에서 “실제로 내가 5·18 당시 각종 군사작전을 주도하지 않았다”고 증언했다. 전 전 대통령은 생전에 “계엄사의 일은 관여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5·18 연관성을 부인해왔다.

정수만 전 5·18유족회장은 “이희성 전 사령관은 5·18 당시 후배인 전두환 보안사령관이 육군본부를 방문하자 1시간 정도 밖에서 기다렸다는 군 기록이 있다”며 “실질적으로 이희성 사령관을 지휘할 수 있었던 사람은 전두환 보안사령관밖에 없다”고 했다.


광주=이형주 기자 peneye09@donga.com

Adblock test (Why?)


“전두환, 5·18 진압작전 건의에 ‘굿 아이디어’ 발언” - 동아일보
Read More

미취학 아동·초등학생 확산세 비상..."접종" vs "부작용 우려" - YTN

[앵커]
최근 들어 백신 접종 대상자가 아닌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생 감염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방역 당국이 12세 미만 어린이에 대한 백신 접종도 검토하고 있지만, 학부모들의 불안과 반발은 여전합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엄윤주 기자!

[기자]
네, 서울 관악구의 학원 앞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엄 기자가 나가 있는 학원도 대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한 곳이죠?

[기자]
보시는 것처럼 지금은 학원 문이 닫혀 있는데요.

우선 확진자가 나온 이 학원은 주로 유치원생부터 초등학생들이 다녔습니다.

모두 백신 접종 대상자에는 해당하지 않았는데요.

지난 18일 학생 한 명이 처음으로 확진된 뒤 지금까지 83명이 모두 코로나19에 감염됐습니다.

역학 조사 결과, 마스크 착용 불량과 같은 학원 내 방역 수칙 위반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아이들이 먼저 감염된 뒤 가족으로까지 번지는 'n차 감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최근 들어 어린이와 청소년이 이용하는 교육시설에서 집단 감염이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요.

서울시는 지난주 서울에서 발생한 집단감염 사례 중 교육시설에서만 270명이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서울 동작구 어린이집에서 58명, 서울 영등포구 어린이집에선 28명의 확진자가 나오는 등 특히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집단 감염이 많았습니다.

이는 한 주 전인 지난 12∼18일 일주일간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등에서 발생한 확진자 90명과 비교했을 때 3배 증가한 수치입니다.

이뿐만 아니라 최근 4주간 초등학생인 7∼12세의 10만 명당 확진자 수도 12월 첫째 주 12.6명에서 지난주 21.5명으로 증가했고,

같은 기간 미취학 아동인 6세 이하는 8.9명에서 18.6명으로 2배 이상 늘었습니다.

그만큼 백신 접종 대상자가 아닌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생 사이에서 감염 전파가 급속도로 이뤄진다는 건데요.

현재 방역 당국은 12살에서 17살 사이 소아 청소년들의 백신 접종을 권고하는 데 이어 12살 미만 학생에 대한 백신 접종도 검토하고 있지만, 가장 큰 걱정이 부작용입니다.

특히 청소년 백신 접종 후 이상 사례 보고가 이어지면서 학부모와 학생들은 불안한 마음을 떨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괜히 백신을 맞았다가 혹여나 잘못되는 것 아니냐는 건데요.

일부에선 좀 더 지켜보겠다는 학부모들도 있습니다.

그만큼 학부모들의 반발이 거세 당장 추진하기는 쉽지 않아 보이는데, 현재 정부는 신중히 검토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지금까지 서울 관악구에 있는 학원 앞에서 YTN 엄윤주입니다.

YTN 엄윤주 (eomyj1012@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block test (Why?)


미취학 아동·초등학생 확산세 비상..."접종" vs "부작용 우려" - YTN
Read More

[제보는Y] 갑질·성희롱 모두 징계없이 '주의'만...119구조대원 봐주기 관행? - YTN

"지난 2019년 구조대원 임용 뒤부터 갑질 당해"
인사혁신처에 ’갑질 민원’…동료 7명 진술서 첨부
인사혁신처 "인천소방, 재조사 뒤 징계 검토해야"
인천 소방, "갑질 없었다"며 징계 없이 주의만
[앵커]
119구조대원의 '직장 내 괴롭힘' 신고가 접수됐는데, 피해자 조사도 없이 주의만 주고 사건이 마무리됐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해당 팀은 얼마 전 업무용 단체대화방에서 일반인 여성 사진을 돌려보며 음담패설을 주고받았다가 주의 처분을 받기도 했는데요.

관행적인 봐주기 처분 때문에 문제가 잇따르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옵니다.

이준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 2019년 1월 6년간 특전사 장교 생활을 마치고 인천 중부소방서 119구조대에서 일하게 된 이진영 씨(가명).

임용 뒤부터 같은 팀 선배 A 씨의 무시와 조롱에 시달렸다고 호소합니다.

[이진영 (가명) / 과거 중부소방서 119구조대 근무 : 차고지에 집합을 시켜서… '군 생활을 어떻게 했는지 다 보인다'는 식으로 제 명예로웠던 군 간부생활을 모욕하고 무시하는 언행을 했습니다.]

구조활동 도중 본인이 원하는 방식대로 문을 열지 않았다며 시민들 앞에서 심하게 질책해 모멸감을 주기도 했고,

보고를 위해 찍은 구조된 사람 사진에 이 씨 얼굴을 합성해 단체대화방에 공유하기도 했습니다.

[김윤태 (가명) / 과거 A 씨와 중부소방서 119구조대 근무 동료 : 자기 자신은 팀장님 지시를 따르지 않으면서 후배들한테 윽박지르고, 거의 폭언 욕설도 해가면서 그러는게 자기모순이지 않나….]

결국, 이 씨는 지난 7월 '갑질 탓에 힘들다'며 선배 A 씨를 징계하고 본인과 분리해 달라고 인사혁신처 소청심사위원회에 청구했습니다.

함께 근무했던 선임과 동료 7명의 진술서도 제출했습니다.

인사혁신처는 이 씨 주장을 받아들여 인천소방본부에 다시 조사한 뒤 결과에 따라 A 씨 징계를 검토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인천소방본부 감찰 담당자는 두 차례 조사하고도 "갑질이 없었다"며 A 씨에게 징계가 아닌, '주의'만 줬습니다.

[인천소방본부 관계자 : (피조사자 1명의 갑질 진술에 대해) 현장에 있었던 다른 직원들은 (갑질이 아니라) 현장이 다급하다 보니까 그렇게 큰 소리를 낸 거라고 이렇게 주장을 하거든요. 갑질 사건이 제보되기까지라도 어느 정도 원인을 제공한 것이 보여서 제가 주의 처분을 한 거고.]

하지만 감찰 과정에 미심쩍은 부분이 적지 않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감찰팀이 인사혁신처로부터 진술서를 전달받고도 익명처리돼 있다는 이유로 진술자는커녕 피해자도 조사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대신 가해자를 포함해 상급자는 3명, 하급자는 1명만 조사한 뒤 갑질은 없었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특히 조사받은 하급자도 A 씨가 집합을 시키고 시민들 앞에서 여러 번 모욕을 줬다고 진술했지만, 감찰팀이 무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황기현 (가명) / 과거 A 씨와 중부소방서 119구조대 근무 동료 : (감찰담당관은) A 반장과 같이 근무한 사이인 걸로 알고 있고. 누구나 다 아는 사실입니다. 그런 사실이 있는데 누가 감찰한테 사실적으로, 있는 그대로 이야기합니까.]

A 씨는 "원래 본인이나 선임 얼굴도 구조자한테 합성하곤 했다"며, 갑질 의도는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논란이 된 다른 행동들도 교육 차원이었다며, 피해자 이 씨도 자신의 지도에 여러 차례 감사함을 표현했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앞서 지난 10월 YTN은 119구조대원들이 단체대화방에서 일반인 여성 사진을 돌려보며 음담패설을 일삼은 사건을 보도했는데, 이번 사건과 같은 소방서, 같은 구조대였습니다.

당시에도 중부소방서는 주의 처분을 내린 뒤 '외부에는 유출하지 말라'며 항의 민원이 나열된 '교육자료'만 배포하고 사건을 마무리했습니다.

YTN 이준엽입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block test (Why?)


[제보는Y] 갑질·성희롱 모두 징계없이 '주의'만...119구조대원 봐주기 관행? - YTN
Read More

대장동 찾은 尹 “좌시못할 대국민사기…진범 잡는게 공정의 시작” - 조선일보 - 조선일보

[unable to retrieve full-text content]

  1. 대장동 찾은 尹 “좌시못할 대국민사기…진범 잡는게 공정의 시작” - 조선일보  조선일보
  2. 윤석열 “누구도 평론가 돼선 곤란”…이준석에 경고?  동아일보
  3. 대장동 수사 받던 김문기…극단 선택 19일 전 "죄송하고 참담"  뉴데일리
  4. 김건희 사과로 한 고비 넘긴 尹, 대장동에서 이재명 직격 "특검법 지시하라"  노컷뉴스
  5. 윤석열, 대장동 첫 방문…“대장동 게이트, 민주당 몰락의 게이트 될 것”  동아일보
  6. Google 뉴스에서 전체 콘텐츠 보기

대장동 찾은 尹 “좌시못할 대국민사기…진범 잡는게 공정의 시작” - 조선일보 - 조선일보
Read More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첫날 통신망 일시 장애도…오후 2시까지 1805억원 지급 - 매일경제

[unable to retrieve full-text content]

  1.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첫날 통신망 일시 장애도…오후 2시까지 1805억원 지급  매일경제
  2. 지원금 100만 원 오늘부터 신청‥320만 곳 대상  MBC뉴스
  3.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지급 시작…이렇게 신청하세요!  대한민국정책포털 korea.kr
  4. 지원금 100만 원 오늘부터 신청‥320만 곳 대상 (2021.12.27/뉴스투데이/MBC)  MBCNEWS
  5. [김대호의 경제읽기]'소상공인 방역지원금' 지급…'업체 당 100만 원'  연합뉴스TV
  6. Google 뉴스에서 전체 콘텐츠 보기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첫날 통신망 일시 장애도…오후 2시까지 1805억원 지급 - 매일경제
Read More

Sunday, December 26, 2021

北에 백신 제공 이뤄질까?..."6천만 회분 지원 물밑 논의" - YTN

[앵커]
북한이 겉으로는 국제사회가 제공하는 코로나19 백신을 받지 않고 있지만 내심으로는 미국산 백신을 원한다는 정황이 잇따라 포착되고 있습니다.

미국산 백신을 북한 전체 인구가 맞을 수 있도록 6천만 회분 제공하자는 제안이 나왔는데, 관련 논의가 물밑에서 조금씩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승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코로나에 대응할 여력이 없는 북한은 빗장을 단단히 걸어 잠그고 있습니다.

주민들에게는 철저한 방역만이 살 길이라고 강조합니다.

[조선중앙TV / 지난 7월 : 어느 한 사람이라도 순간이나마 각성을 늦추고 마음의 방비를 푼다면 지금까지 다지고 다져온 방역장벽이 불시에 무너질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심장 깊이 쪼아박아야 합니다.]

이런 가운데 국제 백신 공급 프로젝트인 코백스의 추가 배정으로, 북한에 제공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800만 회분을 넘겼습니다.

인구의 16%가 접종할 수 있는 양이지만 북한은 아직 수령하지 않고 있습니다.

코백스가 원하지 않는 국가는 배분하지 않겠다고 했는데도 이번에 추가 배정이 된 걸 보면 북한이 백신 수용 의사는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북한이 실제로 백신을 수용할지에 관심이 모아지는데, 정작 북한은 아스트라제네카보다 미국산 백신을 더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때문에 북한이 원하는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을 제공해 북한을 대화의 장으로 나오게 하자는 주장이 박지원 국정원장과 전문가들에게서 제기됐습니다.

[고유환 / 통일연구원장 : 화이자나 모더나 같은 나름대로 검증되고 북한이 신뢰하는 것을 미국이나 한국이 공동으로 (제공)하거나 코백스를 통해서….]

이와 관련해 우리 정부의 고위 당국자는 북한 주민이 모두 접종할 수 있는 '6천만 회분' 제공 논의가 실제 물밑에서 조금씩 논의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미국 측이 국제사회의 인도적 지원 노력을 수용할 것을 북한에 촉구했고, 북한 관계자는 이런 지원 방안에 대해 미국 측과의 사전 조율 여부를 타진해 왔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북한과 유엔 관계자가 만났을 때는 북측이 '6천만 회분' 제안에 대해 백신이 화이자인지 모더나인지를 묻기까지 했다고 고위 당국자는 전했습니다.

아직 공식적인 협의 단계라기보다는 실무자 차원의 의사 타진 단계로 읽히지만, 2월 베이징올림픽을 앞두고 '백신'을 매개로 한 대화 논의가 급물살을 탈지 주목됩니다.

YTN 조승호입니다.

YTN 조승호 (harshwinter@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block test (Why?)


北에 백신 제공 이뤄질까?..."6천만 회분 지원 물밑 논의" - YTN
Read More

'먹는 코로나 치료제' 27일 승인 여부 결정 - 서울경제 - 서울경제신문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월드컵공원에 마련된 서울시 코로나19 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사 준비를 위해 오가고 있다./연합뉴스
7,000명대를 넘나들던 코로나19 일일 확진자수가 5,000명대로 줄었지만 위중증 환자가 엿새째 1,000명대를 기록하는 등 우려감은 줄지 않고 있다. 여기에 감염력이 강한 오미크론의 지역사회 전파가 본격화하는 추세여서 안심하긴 이르다는 지적이다.

26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419명으로 전날(5,842명)보다 423명 줄었다. 거리두기 시행 직전인 17일(7,434명)과 비교하면 9일만에 2,015명 급감한 것이다. 주말 영향도 크지만 최근 확진자 수 확산세가 주춤한 것을 두고 추가 접종 확대와 거리두기 강화 조치의 효과가 서서히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3차접종 참여자는 누적 1,519만5,468명으로 집계된다.

반면 위중증 환자는 좀처럼 줄지 않고 있다. 이날 위중증 환자는 1,081명이다. 21일 1,022명 발생 이후 엿새째 1,000명대에서 내려오지 못했다. 사망자도 52명→78명→109명→56명→105명→69명으로 연일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다. 전일 오후 5시 기준 전국 코로나19 중증 병상 가동률은 77.7%, 수도권은 82.5%에 달하면서 의료 대응 여력도 여전히 한계치다. 정부는 가동률이 80%를 넘으면 사실상 포화 상태로 간주한다.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 수가 급증한 점도 더욱 불안감을 키운다. 이날 0시 기준 국내 오미크론 감염 환자는 376명으로 불어났다. 전날 국내 첫 환자가 확인된 이후 가장 많은 신규 감염자인 81명과 더불어 주말동안 114명의 오미크론 감염자가 확인됐다. 오미크론 변이의 지역사회 전파 비중이 점차 높아지는 데다, 전북 익산과 강원도 원주, 경남 거제 등에서 각각 발생한 지표(첫) 환자는 아직 감염 경로조차 확인되지 않았다.

한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7일 ‘공중보건 위기대응 의료제품 안전관리·공급위원회’ 회의를 열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의 긴급사용 승인 여부를 결정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Adblock test (Why?)


'먹는 코로나 치료제' 27일 승인 여부 결정 - 서울경제 - 서울경제신문
Read More

[제보는Y] 정신건강심리사, 3천 시간 노동에 임금 '0원'..."수련 생활은 노동 아냐" - YTN

"3년간 3천3백 시간 일했는데…월급은 40만 원"
"4대 보험 가입 안 돼 3년 경력도 인정 불가"
"연 1,000시간 초과해야 임금…정부가 무급 보장"
의사·회계사 등은 수습 과정도 노동자로 인정
[앵커]
병원이나 보건소, 수사기관 등에서 환자의 심리검사와 치료를 담당하는 사람을 정신건강임상심리사라고 합니다.

이 자격을 따려면 의사나 회계사처럼 일정 기간 수련생활을 해야 하는데요.

한 수련생이 3년간 월급은 거의 받지 못한 채 병원에서 일하며 이른바 '열정페이'를 강요받았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박기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심리학 석사 김진호(가명) 씨는 지난 3년 동안 정신병원에서 수련생활을 했습니다.

정신건강임상심리사 1급은 석사를 마친 뒤 3년 동안 수련생으로 일해야 자격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일주일에 사흘씩 3년간 모두 3천3백 시간 넘게 일했는데, 월급은 고작 40만 원 정도였습니다.

[김진호 (가명) / 정신건강임상심리사 : 1년 차 때는 30만 원, 2년 차 때는 40만 원…. 평가나 심리 치료나 (일반 직원과) 똑같은 업무를 했고 수련생이 검사하더라도 똑같은 금액을 환자에게 받았고….]

지난해 겨우 자격증을 얻어 취업에 나섰는데 4대 보험이 가입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수련생활 3년 경력도 인정받지 못했습니다.

근로복지공단에 따졌더니 수련생은 연간 천 시간의 교육 기간을 초과해 일했을 때만 임금을 줘야 한다는 국립정신건강센터 지침을 내세웠습니다.

정부 기관이 매년 수련생의 천 시간 근무를 무급으로 보장해준 셈입니다.

[김진호 (가명 ) / 정신건강임상심리사 : 보건복지부 장관이 승인한 내용이다. 무급이 당연하다는 논리가 되니까 정말 황당한 거죠. 수련 자체가 노동력 착취에 기여 하는 게 아닌가….]

이 같은 지침을 적용받는 건 김 씨뿐만이 아니었습니다.

세 분야로 나뉘는 정신건강전문요원 수련생들은 모두 같은 지침을 적용받아 사실상 무료봉사와 다름없는 '열정페이'를 강요당했습니다.

[주상현 / 보건의료노조 서울 정신보건지부장 : 최저임금을 못 받는 곳도 암암리에 있고요. 수련을 해주는 조건으로 그 법인에 후원금을 낸다든지…. 소문날 수 있다는 불안감 때문에 그냥 암묵적으로 내가 1년 수련 받으려면 참고해야지 이런 게 강한 거죠.]

국립정신건강센터는 수련 기간은 근로 시간으로 볼 수 없다며, 수련이 아니라 일을 시킨 해당 병원에 문제가 있다고 답했습니다.

하지만 수년간의 수습 과정을 거치는 다른 직종 수련생은 대부분 노동자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수련 의사는 대법원 판결로, 수습 공인회계사는 고용노동부의 행정 판단으로 근로자로 인정됐고, 별도 지침도 마련돼 있습니다.

[윤수황 / 노무사 : 근로기준법에 명백히 위반되는 겁니다. 종속적인 관계에서 노무를 제공한다면 그에 따른 임금은 당연히 있어야 되는 겁니다. 수련과정에 있는 사람이 근로자라는 건, 이미 명확히 드러나 있거든요.]

정당한 대가 없이 청년의 열정페이를 강요하는 불합리한 정부 지침은 물론 이런 지침을 앞세워 공짜 노동 착취를 정당화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관계 기관들의 낡은 인식도 개선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YTN 박기완 입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block test (Why?)


[제보는Y] 정신건강심리사, 3천 시간 노동에 임금 '0원'..."수련 생활은 노동 아냐" - YTN
Read More

李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유예 추진"...尹 성장·복지·일자리 공약 발표 - YTN

[앵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청와대와 정부의 반대에 부딪힌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문제를 선거 이후라도 단계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주요 공약 가운데 성장, 복지, 일자리 대책을 가장 처음 내놓으며 본격적인 정책 행보에 첫발을 뗐습니다.

김태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이재명 후보는 다주택자에게 한 번 더 기회를 줘야 매물이 나온다며 중과세 유예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당장 어려우면 내년 3월 대선 이후에라도 추진하겠다며 단계적으로 감세 혜택을 줄이는 아이디어도 제시했습니다.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KBS 일요진단 출연) : 시간을 정해서 6개월 정도는 (양도세를) 다 면제해주자, 빨리 나가면. 9개월(까지는) 절반만 면제해주자. 12개월(까지는) 4분의 1만 면제해주고 지나면 강력하게 집행하자. 탈출 기회를 주자는 거죠. 지금도 최선을 다해서 노력해보고 안 되면 3월 9일에 선거는 끝나니까….]

박근혜 전 대통령 사면에 대해선 어쩔 수 없는 측면이 있다며 이미 결정된 사안을 두고 유불리를 따지는 건 무의미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KBS 일요진단 출연) : 갑론을박이 벌어지면 이 결정의 가장 큰 이유는 아마도 국민 통합이었을 텐데 통합에 저해가 되겠죠. (정치적 유불리를) 판단하면 뭐하겠습니까, 이미 벌어진 일인데.]

이후에는 임산부들과 함께 간담회를 열어 고충을 듣고 공공 산후 지원정책에 대한 해법을 함께 고민했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주요 공약 가운데 성장과 복지, 일자리 정책을 가장 먼저 들고나와 본격적인 정책 행보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국가 경제는 성장했지만, 국민은 행복하지 않다면서 공정하고 공평한 사회를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윤석열 / 국민의힘 대선 후보 : 앞만 보고 달려온 결과, 불공정, 불공평의 문제가 커졌습니다. 이로 인한 사회갈등과 인기영합정치가 국민을 불안하게 해왔습니다.]

또 이재명 후보의 기본 시리즈를 겨냥해 무차별적인 퍼주기보다는 어려운 계층을 우선 지원하겠다며 복지 정책에도 차별화에 나섰습니다.

[윤석열 / 국민의힘 대선 후보 : 취약계층의 삶은 국가가 확실하게 책임지겠습니다. 무차별 현금 뿌리기가 아니라 어려운 계층부터 우선 지원하겠습니다.]

윤 후보는 자신의 정책 목표를 공정한 선순환을 기본으로 한 행복경제라고 소개하며 앞으로도 이런 기조 아래 주요 공약을 잇달아 내놓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태민입니다.

YTN 김태민 (tmkim@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block test (Why?)


李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유예 추진"...尹 성장·복지·일자리 공약 발표 - YTN
Read More

문 대통령, 이재용 출소 뒤 첫 대면…대기업 총수들과 27일 오찬 - 매일경제

문재인 대통령(왼쪽 두 번째)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 6월 경기도 화성 삼성전자 DSR에서 열린 시스템반도체 비전 선포식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 = 청와대사진기자단]
사진설명문재인 대통령(왼쪽 두 번째)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 6월 경기도 화성 삼성전자 DSR에서 열린 시스템반도체 비전 선포식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 =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비롯한 '청년희망 온(ON)'에 참여한 대기업 대표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연다.

신혜현 청와대 부대변인은 26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번 간담회는 청년희망ON 프로젝트에 참여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약속한 기업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청년희망ON의 사회적 의미와 향후 이행계획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포함해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최정우 포스코 그룹 회장, 구현모 KT 대표 등이 참석한다.


신 부대변인은 "문재인 정부는 일자리를 제1의 국정과제로 표방하며 출범한 정부"라며 "특히 청년 일자리는 지금까지도 정부의 가장 무거운 숙제다. 정책의 최우선 순위에 두고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은 지난 8월 청년특별대책 사전 보고 시에도 청년희망 온(ON) 프로젝트에 특별한 관심을 보이며 적극적으로 추진해 달라고 당부한 바 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민관 협력의 일자리 창출 모델이 확고히 자리를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 부회장은 지난 8월 가석방으로 출소한 뒤 문 대통령과 처음으로 대면하게 된다.

일각에서는 문 대통령이 이번 신년 특별사면에 이 부회장을 사면할 것이라는 예상도 나왔지만, 24일 발표된 명단에 이 부회장은 포함되지 않았다.

[변덕호 매경닷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block test (Why?)


문 대통령, 이재용 출소 뒤 첫 대면…대기업 총수들과 27일 오찬 - 매일경제
Read More

Saturday, December 25, 2021

제임스 웹 우주 망원경 발사‥"생명체 있는 행성 파악 가능" - MBC뉴스

제임스 웹 우주 망원경 발사‥"생명체 있는 행성 파악 가능"

사진제공 : 연합뉴스

허블 우주망원경을 능가하는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이 오늘 밤 9시 20분쯤 프랑스령 기아나 쿠루 인근 유럽우주국 발사장에서 아리안5호 로켓에 실려 우주로 향했습니다.

제임스 웹 망원경은 발사 27분 뒤 대기권 밖에서 로켓과 성공적으로 분리됐으며, 앞으로 보름에 걸쳐 태양 빛 차광막과 주경을 펼치는 등의 걸쳐 우주전개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우주 전개 이후 2주간 더 비행해 지구와 태양이 중력 균형을 이루는 약 150만㎞ 밖 제2라그랑주점 궤도에 진입한 뒤, 본격적인 관측을 시작해 포착한 이미지를 지구로 송신할 계획입니다.

이번 프로젝트를 추진한 미국 항공우주국 ,나사의 빌 넬슨 국장은 "웹 망원경은 우리를 우주가 시작하는 바로 그 시점으로 데려갈 타임머신"이라고 밝혔습니다.

약 100억달러, 우리 돈 11조8천500억원이 투입된 웹 망원경은 이론적으로 지구에서 약 38만㎞ 떨어진 달에서 날아다니는 호박벌의 열을 감지할 수 있으며 허블 망원경보다 성능이 100배 더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웹 망원경은 빅뱅 이후 약 3억 년 밖에 흐르지 않은 135억 년 전 초기 우주의 1세대 은하를 관측할 수 있는데, 이를 통해 은하의 형성과 진화를 이해하고 은하의 분포를 파악해 암흑물질과 암흑에너지의 실체에도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외계행성 대기의 구성 성분을 분석해 생명체가 존재할 수 있는 행성인지도 파악할 수 있어, 기존 망원경의 한계로 미뤄뒀던 우주의 수수께끼를 풀어내며 아폴로 우주선의 달착륙처럼 우주에 대한 이해를 크게 바꿔놓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나사는 이번 우주망원경을 1960년대 미국의 달 착륙 계획을 추진한 제임스 웹 나사 국장의 이름을 따 명명했습니다.

Adblock test (Why?)


제임스 웹 우주 망원경 발사‥"생명체 있는 행성 파악 가능" - MBC뉴스
Read More

이재명 "문대통령, 청렴행정…공정성엔 국민이 약간 의문"(종합) - 연합뉴스

"난 원래 친기업적인 사람, 보수 색깔 더 많아…사람들이 잘 몰라줘"

'토론 도움 안 돼' 윤석열에 "정치 안 하겠다는 얘기…정치인 태도로 부적절"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

[연합뉴스TV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홍지인 정수연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25일 "난 원래 친기업적인 사람"이라며 "사람들이 잘 몰라 준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연합뉴스TV '마크맨들의 수다'에 나와 "저와 직접 교류하지 않는, 자세히 모르는 분들은 반기업, 친노동, 반시장적인 생각하는 것 아니냐고 의심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실제로는 전혀 아니다"라며 '가장 친기업적인 지방자치단체장' 조사에서 1등을 차지한 사실을 언급했다.

이 후보는 "(기업이) 자본주의 시장 경제의 주축"이라며 "기업들의 자유로운 환경을 만들어주는 게 진짜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규제의 전환, 대대적 투자 이런 것을 통해 기업, 산업이 성장하고 일자리가 생기고 경제가 성장하는 그 길로 가고 싶다"고 설명했다.

그는 "현장 기업인들은 저를 친기업으로 생각하나 잘 모르는 분들은 오해하고 있다"며 "중소기업인들에게 인기, 표를 얻고 싶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자신의 이념 색채에 대해서도 "총량 전체를 따지면 '진보색이 많냐 보수색이 많냐' 한다면 보수의 색깔이 더 많다"면서 "'내가 진보다, 진짜 보수를 줄인 말이다' 이런 농담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속도가 빠르고 남들이 안 하는 걸 해서 진보처럼 보여지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실제 민주당은 진보정당이라 하기 어렵다"며 "최대로 쳐도 중도 좌파이고 제가 보기엔 오히려 중도 보수에 가깝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평가로는 "역대 대통령 중 본인·가족·측근 비리에 말썽 안 난 경우가 없는데 유일하게 안 난 분이 문 대통령"이라며 "나쁜 짓 안 한다, 청렴행정한다, 이거 한 것이다. 국민이 인정해주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공정성에 대해선 국민들이 몇 개 사건으로 약간 의문을 갖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충분히 40% 초반대 인정받을 만 하다"고 부연했다.

'산타클로스가 된다면 어떤 선물을 받고 싶으냐'는 질문에는 "하루 40~50명이 세상과 결별을 준비하고 계속 실행한다. 그분들한테 살아갈 길을 탁 던져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윤 후보님 보면 되게 반갑다"며 "같은 법조인으로서 느끼는 동질감도 있고, 동지애는 아니겠으나 동료 의식 그런 것 때문에 반가운 마음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윤 후보와 현장에서 무슨 얘기를 하는지'를 묻자 "뻔한 것들이다. 길 안 막히셨어요? 날씨 춥지 않나요? 이런 얘기 주로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저는 말을 걸고 싶은데 (윤 후보가) 잘 안 하고 싶어 하는 느낌이 드는 것 같다"며 "요새 우리 참모들도 '왜 상대방은 얘기 안 하는데 자꾸 쫓아가 얘기하냐'고 한다"며 웃기도 했다.

이어 가능하면 서로에 대해 이해도 할 겸 국민들이 볼 때 두 사람이 얘기하는 거 보면서 판단할 기회가 있으면 좋겠는데 쉽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이날 오전 방영된 경제 전문 유튜브 채널 '삼프로TV'에서 이 후보와의 토론에 대해 "별로 그렇게 도움이 안 되는 것 같다"고 언급한 것에 대해 "결국 논쟁을 보고 국민은 판단, 선택하는 것인데 그 기회를 안 주겠다는 얘기는 정치를 안 하겠다는 얘기"라고 반박했다.

이어 "영상에서 봤는데 정치는 그런 게 아닌데 하는 생각이 들긴 했다"며 "대의 정치에서 정치인이 취할 태도로는 적절치 않다"고 지적했다.

그는 "입장이 다른 사람이 당연히 존재하는 데 이것을 어떻게 조정할 것인가가 정치"라며 "논쟁이 벌어지고 서로 설득해야 하고 타협해야 하는 과정 자체가 다툼인데 이걸 회피하면 정치를 안 하겠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국민들도 다툼을 통해 판단한다"며 "괴로울지 몰라도 즐겨야 한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geein@yna.co.kr

Adblock test (Why?)


이재명 "문대통령, 청렴행정…공정성엔 국민이 약간 의문"(종합) - 연합뉴스
Read More

"우리는 이미 2년째 한파를 맞고 있어요"‥크리스마스의 자영업자 - MBC뉴스

◀ 앵커 ▶

보통의 성탄절 전날이라면, 늦게까지 북적거려야 할 영업점들이 밤 9시에 영업을 마쳐야 했는데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겨우 버텨왔는데, 연말 대목을 노리기도 쉽지 않게 된 거죠.

다음 주 월요일부터 자영업자들에게 방역지원금이 백 만원씩 지급될 예정이지만, 자영업자들의 빚은 점점 늘어가고 있는 사정입니다.

이유경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

크리스마스 전날 밤 서울 마포 홍대 거리에 있는 술집.

곳곳에 둘러앉은 사람들이 나누는 이야기로 가게가 떠들썩합니다.

하지만 곧 종이 울릴 때가 됐습니다.

"저희 9시라서 정리 한 번만 부탁드릴게요."

가게 문을 연 지 세 시간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예년같지 않은 크리스마스. 지난 해에 이어서 올해까지 이럴 줄은 몰랐습니다.

[김도영]
"솔직히 매출이 1/10 정도로 줄어서 저희가 이번 연말을 좀 따뜻하게 보내고 싶었는데 조금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한 민간연구기관 조사 결과 코로나 피해가 시작된 지난 해 간이주점은 15%, 호프· 주점은 12% 사업자가 줄었습니다.

버티지 못하고 문을 닫은 가게는 올해 더 늘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수도권 소상공인 평균매출은 24% 줄었고 특히 서비스업과 요식업은 35%, 23%로 매출 감소가 두드러졌습니다.

줄어든 매출은 돈을 빌려 메우고 있습니다

지난 9월 기준 자영업자 대출 잔액은 1년 전보다 110조 원 증가한 887조 5천억 원.

자영업자 1인당 평균 대출액은 3억 5천만 원.

대출 증가속도도 전체 가게 대출 평균보다 빠릅니다.

그나마 대출금 상환시점은 그간 계속 연장되왔지만 내년 3월부턴 갚기 시작해야 합니다

정부는 다시 연장할 가능성도 내비쳤지만 결국은 빚 폭탄을 미룰 뿐입니다.

다음주 월요일부턴 우선 자영업자 70만 곳을 시작으로 방역지원금 백만원씩이 지급됩니다

100% 손실 보상을 요구하고 있는 자영업자들은 해가 바뀌는 다음 달 4일 집단 휴업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MBC뉴스 이유경입니다.

영상취재 : 최인규 / 영상편집 : 고무근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Adblock test (Why?)


"우리는 이미 2년째 한파를 맞고 있어요"‥크리스마스의 자영업자 - MBC뉴스
Read More

Friday, December 24, 2021

[단독] "집 빼고 다 해줄게"‥거절하니 손에 '코 푼 휴지' - MBC뉴스

◀ 앵커 ▶

자동차부품 업체 회장이자 주요 스포츠협회 회장인 이모 회장의 성폭력과 갑질 의혹, 어제에 이어 연속 보도합니다.

이 회장이 여성 비서에게 마흔 번 넘게 안마를 시키는 등 성폭력을 저지른 정황이 증거 녹취와 피해자의 기록에 고스란히 담겨 있었는데요.

피해자에게 안마뿐 아니라 또다른 부적절한 요구도 해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를 거부하자 갖은 방법으로 괴롭힘을 일삼았다고 하는데요.

그 엽기적인 행각을 먼저 신재웅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 리포트 ▶

회장실 안에 벽처럼 보이는 회전문이 열리면, 숨겨진 응접실이 나옵니다.

회장은 회사에서는 이 응접실 소파에 누워 안마를 받았습니다.

[이 모 회장 (2019년 9월 19일, 회장실 녹취)]
"여기 주물러줘. 아니, 안쪽‥ 거기는 딱딱하지 않니? 어 거기‥ 조금만‥"

[피해 직원]
"저를 아래 위로 훑어보세요. 그리고 눈 시선이 발로 고정이 돼요. '스타킹을 신었냐 안 신었냐' 확인까지 하시는 경우가 거의 뭐 오시면 (항상)…"

사적인 심부름을 핑계로 자꾸 사택으로도 오게 했습니다.

[이 모 회장 (2018년 7월 3일, 회장 사택 녹취)]
"나중에 그럼 토요일날 낮에 (사택에) 와서 정리 좀 하자. 내가 여기서 옷 정리를 못하겠더라고 힘들어서‥"

[피해 직원]
"'서재에 핸드폰 충전 케이블 길이를 잘 모르겠다‥ 그걸 봐달라', '집에 러그를 바꾸려고 하는데, 러그 사이즈 봐 달라'고 집에 올라오라고‥"

그러면서 회장은 '원하는 걸 해주겠다'는 이상한 제안을 했습니다.

[이 모 회장 (2018년 7월 3일 회장 사택 녹취)]
"니가 센스가 있으면 냉면은 할 수가 있다고 생각하는 거거든. 그런 걸 니가 좀 배웠으면 좋겠어. 그런 거 하면 집 사달라는 거 빼놓고 내가 다 해줄게 진짜‥"

요구를 거절하자, 돌아온 건 모욕적인 괴롭힘이었다고 합니다.

'한 손으로 내 손을 잡고 한 손에 동그랗게만 코 푼 휴지, 입 닦은 휴지를 꼭 쥐어주신다. 역겹다.'

'계속 다닐 거냐. 나 엄청 까다롭다. 앞으로 더 괴롭힐 수 있다. 각오 단단히 해라.'

퇴근 뒤 밤늦게 SNS 메시지를 보내고 전화도 자주 왔습니다.

'뻑하면 잠 안 온다고 전화 온다. 목소리는 평소 사무실에서의 목소리와는 다른..'

사무실에선 폭언이 일상적이었다는 게 비서의 말입니다.

[피해 직원]
"복숭아가 떨어지면(없으면) 너무 화를 내시거든요. 에이x는 다반이고 에이xx부터 시작해서‥ 그런 말을 하시면서 소리를 지르시니까‥"

상사들에게 도움을 청해봤지만 달라지는 건 없었다고 합니다.

'하라는 대로 해도 소리 지르고 '야! 이것도 못해!!', '니가 할 줄 아는 게 뭐 있냐!!''

결국 비서는 극심한 공황장애로 정신과 치료까지 받고 있습니다.

'죽고싶다, 죽고싶다, 죽고싶다. 살아야 한다. 돈을 벌어야 한다. 나도 남의 집 귀한 자식이다. 제발 그만해라 제발 그만 좀…'

이 회사가 홈페이지 올려놓은 핵심가치는 정직, 사람 중심, 사회적 책임입니다.

[이 모 회장 (2018년 7월 3일 녹취)]
"우리 회사 핵심 가치 알지? 정직, 사람 중심, 사회적 책임. 나는 그 사회적 책임이라는 게‥"

MBC뉴스 신재웅입니다.

영상취재: 이준하 / 영상편집: 박혜린 / 삽화: 임세라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Adblock test (Why?)


[단독] "집 빼고 다 해줄게"‥거절하니 손에 '코 푼 휴지' - MBC뉴스
Read More

이석기 8년여 만에 가석방‥"박근혜 사면은 통탄" - MBC뉴스

◀ 앵커 ▶

내란선동죄 등으로 8년 넘게 복역하던 이석기 전 통합 진보당 의원이 오늘 가석방으로 풀려났습니다.

출소 직후 이 전 의원은 박근혜 전 대통령 사면에 대해서 "통탄스럽다"고 말했습니다.

이재욱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

이석기 전 통합진보당 의원이 오늘 오전 대전교도소를 나섰습니다.

내란선동죄 등으로 구속 수감된 뒤 8년 3개월 만에 가석방으로 출소했습니다.

[이석기/전 국회의원]
"말 몇 마디로 오랫동안 감옥을 가두는 이런 야만적인 정치적인 행태는 다시는 없어야 합니다. 면벽 9년, 이제 사람들 마을로 돌아갑니다."

이 전 의원은 혁명조직의 총책으로 대한민국 체제를 전복하기 위해 구체적 실행 행위를 모의한 혐의 등으로 2013년 9월 구속기소됐습니다.

2015년 대법원에서 징역 9년형이 확정됐고, 자신의 선거 홍보업체에서 자금을 횡령한 죄 등으로 징역 8개월이 추가됐습니다.

상고심 재판을 받던 2014년 말에는 "북한식 사회주의를 실현하려 했다"는 이유로 소속 정당인 통합진보당이 강제 해산됐습니다.

헌정 사상 처음으로 내려진 헌법재판소의 위헌정당 해산 심판 결정이었습니다.

공교롭게도 출소 당일 이뤄진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면 결정을 이 전 의원은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이석기/전 국회의원]
"박근혜 정권의 악랄한 탄압으로 말 몇마디로 현역 의원을 감옥에 쳐넣은 사람이 사면이 되고, 그 피해 당한 사람은 이제 나와서 가석방이라는 형식을 띠는 것에 대해서 참으로 통탄스럽습니다."

교도소 정문 앞에는 이른 아침부터 김재연 진보당 대선 후보 등 지지자 300여 명이 나와 환호했습니다.

법무부는 오늘 이 전 의원 외에도 무기수 6명을 포함한 수용자 918명을 가석방했습니다.

MBC뉴스 이재욱입니다.

영상취재 : 신규호(대전) / 영상편집 : 김진우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Adblock test (Why?)


이석기 8년여 만에 가석방‥"박근혜 사면은 통탄" - MBC뉴스
Read More

이재명·김혜경, 산타복 입고 댄스 배틀…성탄절 전야에 “무야호오∼“ - 한겨레

선대위 합류 ‘쌀집 아저씨’ 김영희 피디 첫 작품
산타로 변신한 이재명 대선 후보 부부. 이재명 후보 쪽 제공.
산타로 변신한 이재명 대선 후보 부부. 이재명 후보 쪽 제공.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부인 김혜경씨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산타 복장을 하고 댄스배틀 등을 하는 동영상을 24일 저녁 공개했다. ‘특별한 오늘 하루를 위한 선물, 재명C와 혜경C의 크리스마스 캐럴’로 이름 붙인 이 영상에서 두 사람은 캐럴에 맞춰 랩도 부르고 춤을 추며 ‘부부애’를 뽐낸다. 민주당 선대위 홍보본부장으로 합류한 김영희 피디(PD)의 첫 작품이다. 이 후보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 배틀곡으로 화제를 모은 ‘헤이마마’와 방탄소년단(BTS)의 ‘버터’ 춤을 따라했다. 또 랩으로 “코로나로 고통받는 신음소리/ 2021 네자로 말해보면/ 밟았네 똥/ 하지만 2022 달라지길/ 여기저기 웃음꽃이 피어나길/ 2022 네자로 외쳐보세/ 무야∼호오”라고 소리치기도 했다. 이어 “잘봐, 몸치들의 싸움이다”라는 이 후보의 대사를 시작으로 이 후보와 김씨가 댄서들과 편을 나눠 ‘배틀’도 진행했다. 이 후보와 김씨가 춤을 춘 뒤 “즐거우셨습니까.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오늘만큼은 즐겁고 행복한 하루가 되시기를 바란다. 왜냐하면 크리스마스니까요”라고 말하며 동영상은 끝났다. 선대위는 이 후보 부부가 서툴게 춤을 연습하는 모습 등이 담긴 ‘메이킹 영상’도 함께 공개했다. 이 영상에서 김혜경씨는 녹화 과정에서 이 후보의 옷매무새를 만져주는 등 ‘부부애’를 과시했다. 김 본부장은 이날 오후 서울 영등포구 당사에서 언론 간담회를 열어 “젊은 사람들이 잘 알고 유쾌한 노래들도 중간마다 넣는 등 계속 웃을 수 있는 요소를 많이 넣었다. 딱 3분 만이라도 즐겁게 해드리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이어 “1월 1일 해돋이 행사로는 세계평화, 지구촌의 코로나 극복을 염원하는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 생방송으로 국민께 보여드릴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완 기자 wani@hani.co.kr

Adblock test (Why?)


이재명·김혜경, 산타복 입고 댄스 배틀…성탄절 전야에 “무야호오∼“ - 한겨레
Read More

[단독] "내 딸도 남에게 해줄 수 있는 일"‥회장님의 황당한 변명 - MBC뉴스

◀ 앵커 ▶

피해 직원은 결국 극심한 고통에 시달리다 두 달 전 회사에 사직서를 냈습니다.

그러면서 회장에게 정식으로 사과를 요구했는데요.

돌아온 대답이 더 황당합니다.

억지로 안마를 시킨 걸 인정하고 사과하면서도 그런 건 '딸도 할 수 있는 일'이라는 어처구니 없는 변명을 늘어놨습니다.

이어서 고재민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 리포트 ▶

회장에게 밉보인 뒤 작년 10월 비서실에서 다른 부서로 발령이 난 피해 직원.

결국 1년 만에 사직서를 냈습니다.

퇴직 사유에는 회장의 성추행과 괴롭힘을 손으로 하나하나 적었습니다.

'첫 회식 날 회장님 사택에서 성폭력을 시작으로 성희롱과 강제추행, 언어폭력으로 인해 하루를 버티는 것도 힘들었습니다. 몸도 마음도 치료가 필요해 사직서를 냅니다.'

하지만 3주가 다 되도록 사표가 수리되지 않아, 회장을 직접 찾아갔습니다.

회장은 첫 회식 때 사택에서의 강제 추행은 완강히 부인했습니다.

[이 모 회장 (2021년 10월 25일 회장실 녹취)]
"니가 무슨 소리 하는지를 모르겠어. 너한테 책잡힐만한 일을 한 게 없어. (키스한 거 기억 안 나신다고요? 저는 생생하게 침 냄새까지 기억나는데.)"

안마에 대해서는 처음엔 변명만 하다, 여러번 따져 묻자 그제서야 사과했습니다.

[이 모 회장 (2021년 10월 25일 회장실 녹취)]
"내가 무슨 사택에 널 안마시키려고 불렀니. 내가 그때 정말 아프고 힘들어서 도와달라고 도움을 청한 거지…" 안마를 안 시켰습니까?> "안마를 해달라고 한 거는 내가 잘못했다고. 그건 미안하다고."

그러면서도 큰 잘못을 한 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회장 (2021년 10월 25일 회장실 녹취)]
회장님이 저한테 하신 짓을 제가 말씀드린 거잖아요 지금.> "난 네가 '회장님이 하신 짓'이라 그럴 정도의 짓을 하지 않았어."

자신의 딸들도 할 만한 일이라고 오히려 큰 소리를 쳤습니다.

[2021년 10월 25일 회장 사무실 녹취]
(제가 겪은 일을 따님들이 겪으면…) "내 딸이 나랑 똑같은 상황에서, 상대방의 누가 어디가 아프다. 어디가 아픈데 잠깐만 주물러줘라. 나는 그건 해줄 수 있다고 봐."

그리고 진짜 원하는 걸 얘기하라며 말을 돌립니다.

[이 회장 (2021년 10월 25일 회장 사무실 녹취)]
"오늘 이 방에 나한테까지 왔을 때는 내 사과받자고 오진 않았을 거야. 그치?"

취재진은 회장에게 오늘도 입장을 묻기 위해 여러 차례 연락을 취했지만, 아무런 답도 듣지 못했습니다.

서울강남경찰서는 회장을 성추행 혐의로 입건했고, 조만간 관련자들에 대한 조사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MBC뉴스 고재민입니다.

영상 취재: 이관호 / 영상편집: 이지영 / 삽화: 임세라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Adblock test (Why?)


[단독] "내 딸도 남에게 해줄 수 있는 일"‥회장님의 황당한 변명 - MBC뉴스
Read More

[영상M] "코 말고 입에다 코로나 검사해라! 너희 다 잘리게 해줄게" 간호사에 행패 - MBC뉴스

"(검사) 안 받는다 했어요 내가? 구인두(목구멍)로 검사 안 해준다고 했잖아요!"

지난 23일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의 한 선별검사소.

코로나19 검사를 하러 온 일행 4명이 의료진들에게 거세게 항의합니다.
콧구멍에 면봉을 넣는 '비인두' 방식 대신 목 안에 면봉을 넣는 '구인두' 방식을 요구한 겁니다.

의료진들은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정확한 검사를 위해서 비인두 도말(분비물)을 우선 채취하는데, 영아 등 비인두 채취가 어려운 상태라면 구인두 검사가 가능합니다. 혹시 코에 수술 받으셨어요?"

그러자 의료진들에게 황당한 주장을 펼치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진료 의료진]
"욕설을 하면서 내가 구인두 검사를 받겠다는데 왜 그러냐, 비인두 검사를 하다 뇌에 구멍 뚫리면 책임 질거냐고 하셨어요. 뇌에 구멍날 일이 없다고 했는데, 의사도 아닌데 어떻게 아느냐고 하시고요."

[영상M] "코 말고 입에다 코로나 검사해라! 너희 다 잘리게 해줄게" 간호사에 행패
실제 서울시가 지난 16일 배포한 공문입니다.
정확한 검사 결과 확인을 위해 비인두 검사를 우선 하되, 영아 등 비인두 검사가 어려운 사람에 한해 대체 검사가 가능하다고 돼 있습니다.
목구멍으로 하는 검사도 되지만 정확성을 위해 코로 하는 검사가 원칙이라는 겁니다.

여러 차례 설명에도 항의는 20분 가량 이어졌고, 결국 경찰까지 출동했습니다.
그동안 코로나 검사는 중단되거나 지연됐습니다.
보건당국은 결국 이들이 요구한대로 결국 구인두 검사를 했습니다.

그런데 이들 중 2명이 2시간 뒤 다시 검사소에 나타났습니다.

왜 구인두 검사를 바로 해주지 않았냐고 또다시 따져물었습니다.
다시 원칙을 설명하자 막말을 쏟아냈습니다.

[코로나 검사 대상자]
"아저씨 전문의에요? 개원의에요? 계약직이잖아요. 간호사 국시 붙으니까 뭐라도 되는 거 같아? 해부학 배웠어요? 지식 없잖아요. 간호사는 좀 조용히 하시라고요. 아휴 꼴통들."

뜬금없이 돈 이야기를 꺼내기도 합니다.

[코로나 검사 대상자]
"혹시 얼마 받으세요, 돈? 네 연봉 한 달이면 벌어. 주차장에 있는 차 보여줄까요?"

더 이상 대화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해 휴식 공간에 들어가는 의료진에게 이런 말까지 던졌습니다.

[코로나 검사 대상자]
"내가 장담하는데 너희 다 잘리게 해줄게"

그리고 다시 찾아왔던 2명이 2시간 뒤인 오후 3시 다시 찾아왔습니다.
이 중 한 명은 그 전(21일과 22일)에도 혼자 와서 구인두 검사를 받고 갔습니다.

검사소마다 이런 사람들로 곤욕을 치르고 있습니다.

지난 2월 말 인천의 한 진료소에선 "아프게 하면 때리겠다"고 주먹으로 의료진을 위협한 40대 남성이 벌금 5백 만원을 선고 받았습니다.

대한 간호협회는 이런 일이 너무 비일비재해서 따로 사건을 접수하지도 않는다고 했습니다.

[대한간호협회 관계자]
"너무 비일비재해서 따로 접수하지도 않아요. 접수하면 업무가 늘어나는 것도 있고. 솔직히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르기 때문에 행패 부리는 사람을 막는 방법이나 인력 배치도 필요합니다. 사실 먼저 고려했어야 하는 부분인데‥ 지금은 딱히 방법이 없어요."

한 간호사는 종일 검사를 하고 나면 손이 떨릴 지경이라고 합니다.
그래도 사명감으로 일한다는 의료진들은 시민들에게 마지막 당부의 말을 남겼습니다.

[당시 진료 의료진]
"의료진이 고의로 아프게 하지 않아요. 만약 그 분이 또 오시면요? 다시 원칙을 설명해 드려야죠. 따라야 할 원칙이 있으니까, 협조를 잘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Adblock test (Why?)


[영상M] "코 말고 입에다 코로나 검사해라! 너희 다 잘리게 해줄게" 간호사에 행패 - MBC뉴스
Read More

Thursday, December 23, 2021

[날씨] 내일부터 중북부, 제주 눈·비…성탄절 영하권 강추위 - 연합뉴스


성탄절을 앞둔 시점에 날씨가 요란스럽게 변합니다.

내일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고요, 곳곳에 눈이나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부터 중북부와 제주를 중심으로 내릴 텐데요.

특히 내일 밤부터 모레 새벽 사이, 강원 영동지역에 강한 눈이 집중되겠습니다.

모레까지 강원 영동과 제주 산지에는 최대 20cm의 큰 눈이 내려 쌓이겠고요.

비의 양은 5에서 20mm가 예상됩니다.

눈, 비 소식과 함께 강한 추위도 몰려오겠습니다.

내일 낮부터 북쪽에서 강한 찬 공기가 남하하겠는데요.

내일 서울 아침 기온 0도, 한낮 기온 2도까지 오르는 데 그치겠고요.

성탄절에는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14도 안팎까지 곤두박질치면서 무척 춥겠습니다.

강한 찬바람에 체감 추위는 더 심하겠습니다.

급격한 기온 변화에 건강 관리 잘해주시길 바랍니다.

내일 충북과 세종, 대구는 일평균 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 보이겠고요.

수도권을 포함한 서쪽 지역도 오전에 일시적으로 공기가 탁하겠습니다.

건조특보가 이어지고 있는 영남 동해안 지역은 화재 사고에 유의하셔야겠고요.

오늘 밤부터 서해안과 제주로는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성탄절 오후부터는 전남 서해안에도 눈이 내리겠고요.

일요일 서울 아침 기온 영하 16도까지 떨어지면서 날씨가 더 많이 추워지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 드렸습니다.

(강지수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Adblock test (Why?)


[날씨] 내일부터 중북부, 제주 눈·비…성탄절 영하권 강추위 - 연합뉴스
Read More

청소 노동자 사망에 '피해자 코스프레 역겹다'‥인권침해 아니라는 서울대 - MBC뉴스

청소 노동자 사망에 '피해자 코스프레 역겹다'‥인권침해 아니라는 서울대

서울대학교 정문 [자료사진:연합뉴스 제공]

지난 7월 서울대 청소 노동자가 숨진 뒤 '2차 가해' 논란을 빚었던 전 학생처장의 행위가 인권침해가 아니라는 서울대측의 판단이 나왔습니다.

서울대학교 인권센터는 지난 21일 구 전 학생처장의 행위가 인권침해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결론내고, 결정문을 유족에게 통보했습니다.

다만 일부 표현에 대해선 인권감수성이 부족했다며 인권 감수성 교육을 이수하라고 권고했습니다.

서울대 청소노동자 이 모 씨는 담당 팀장의 갑질에 시달리다 지난 6월 26일 기숙사 청소노동자 휴게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구 전 학생처장은 이후 "한 분의 안타까운 죽음을 놓고 산 사람들이 너도나도 피해자 코스프레하는 게 역겹다"는 글을 올렸다가 2차 가해 논란이 커지자 학생처장직에서 물러났습니다.

Adblock test (Why?)


청소 노동자 사망에 '피해자 코스프레 역겹다'‥인권침해 아니라는 서울대 - MBC뉴스
Read More

미성년 성폭력 피해자 진술 영상 법정서 증거로 못 쓴다 - 연합뉴스

헌재, 성폭력처벌법 관련 조항 위헌 결정… "피고인 반대신문권 보장해야"

심판정 입장하는 유남석 헌재소장과 재판관들
심판정 입장하는 유남석 헌재소장과 재판관들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유남석 헌법재판소장을 비롯한 재판관들이 23일 오후 헌법소원·위헌법률 심판이 열린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심판정에 입장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선애 재판관, 유남석 헌재 소장, 이석태 재판관. 2021.12.23 superdoo82@yna.co.kr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19세 미만 성폭력범죄 피해자가 법정에서 증언하지 않아도 영상으로 녹화한 진술을 법정에서 증거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 현행법은 헌법에 어긋난다는 헌법재판소의 판단이 나왔다.

헌재는 23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성폭력처벌법)30조 6항 가운데 19세 미만 성폭력범죄 피해자에 관한 부분이 헌법을 위반했다는 위헌소헌을 재판관 6대 3 의견으로 위헌 결정했다고 밝혔다.

성폭력처벌법 30조 1항은 성폭력범죄 피해자가 19세 미만이거나 장애로 인해 사물 변별 능력이나 의사 결정 능력이 미약한 경우 그 진술을 촬영해 보존하도록 규정한다.

아울러 같은 법 6항은 이렇게 촬영된 동영상이 조사에 동석한 신뢰관계에 있는 사람 또는 진술조력인으로부터 '진정한 것'이라고 인정되면 증거로 쓸 수 있다고 정한다.

이 같은 성폭력처벌법에 의해 피해자의 진술 없이 1·2심 모두 유죄가 인정돼 징역 6년의 실형을 선고받은 A씨의 변호인은 상고심에서 위헌소원을 제기했다.

성폭력범죄 피해자가 미성년자인 경우 피고인으로서는 피해자에 대해 반대신문권을 행사하지 못하게 돼 있어 부당하다는 것이 A씨 측 주장이다.

헌재는 성폭력처벌법 30조 6항에 대해 "보호 필요성이 큰 미성년 피해자가 법정에서 피해 경험을 진술하거나 반대 신문을 받는 과정에서 입을 수 있는 심리적·정서적 고통 등 2차 피해를 막기 위한 것"이라며 "정당성이 인정된다"고 판단했다.

다만 헌재는 "피고인의 반대신문권을 보장하면서도 미성년 피해자를 보호할 수 있는 조화적인 방법을 상정할 수 있는데도 반대신문권을 실질적으로 배제해 방어권을 과도하게 제한하는 것은 피해의 최소성 요건을 갖추지 못했다"며 A씨의 손을 들어줬다.

헌재는 "성폭력범죄의 특성상 영상물에 수록된 피해자 진술이 핵심 증거인 경우가 적지 않고 진술증거를 탄핵할 필요성이 인정된다"며 "심판대상 조항은 증거 왜곡이나 오류를 탄핵할 효과적 방법인 반대신문권을 보장하지 않고 대체 수단도 마련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미성년 피해자의 진술 동영상이 법정에서 증거로 쓰이는 것을 가해자가 반대할 경우 검찰이 다른 증거들로 혐의를 입증하거나 피해자가 직접 법정에 출석해 증언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선애·이영진·이미선 재판관은 이 조항이 피고인의 재판 받을 권리를 침해하지 않아 헌법을 위반하지 않는다며 반대 의견을 냈다.

이 재판관들은 "피해자 진술의 약점을 지적해야 할 반대신문이 피해자를 향한 공격의 방식으로 이뤄지면 반대신문에 기대하는 기능과 달리 피해자에게 수치심과 곤혹, 공포 등 2차 피해만 발생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 "성폭력범죄의 미성년 피해자는 증언 때 스스로 감당할 수 없는 심각한 심리적·정서적 충격이나 후유 장애를 입을 개연성이 있어 사법절차 남용으로부터 특별히 보호할 필요성이 충분히 인정된다"고 설명했다.

jaeh@yna.co.kr

Adblock test (Why?)


미성년 성폭력 피해자 진술 영상 법정서 증거로 못 쓴다 - 연합뉴스
Read More

Wednesday, December 22, 2021

"화학적 거세는 면했다"…20개월 영아 성폭행 살해범에 징역 30년 - 매일경제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사진설명[사진 출처 = 연합뉴스]
20개월된 여아를 성폭행하고 학대해 사망에 이르게 해 공분을 샀던 20대 남성이 징역 30년을 선고받았다. 하지만 법원은 화학적 거세로 불리는 성 충동 약물 치료와 신상공개는 기각했다.

22일 대전지법 형사12부(유석철 부장판사)는 아동학대 살해, 13세 미만 미성년자 강간 등 혐의로 기소된 양모(29·남) 씨에게 징역 30년을 선고했다.

또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 200시간 이수와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20년을 명령하고 10년 동안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등에 취업하지 못하도록 제한했다. 검찰의 성 충동 약물치료(일명 화학적 거세)와 신상공개 명령 청구는 기각했다.


검찰은 앞서 양씨에 대해 사형을 구형했다. 또 15년의 성 충동 약물치료, 45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10년간 아동 관련 기관 등 취업 제한,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신상 공개 명령 등도 청구했다.

숨진 딸의 시신 유기를 도운 혐의 등을 받는 친어머니 정모씨에게는 징역 1년 6개월이 선고됐다. 검찰은 정모씨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지난 6월 15일 새벽 양씨는 술에 취한 채 동거녀 정모(25)씨의 딸을 이불로 덮은 뒤 수십 차례 주먹으로 때리고 발로 짓밟는 등 폭행해 숨지게 했다. 숨진 아이의 시신을 아이스박스에 담아 집안 화장실에 숨겨뒀다. 또 아이를 생전에 강간하거나 강제 추행한 사실도 수사 결과 밝혀졌다.

[고득관 매경닷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block test (Why?)


"화학적 거세는 면했다"…20개월 영아 성폭행 살해범에 징역 30년 - 매일경제
Read More

돌진 차량에 할머니·손녀 사망‥전동카트 폭발도 - MBC뉴스

◀ 앵커 ▶

부산의 한 시장에서 차량 한 대가 갑자기 돌진해서 길을 걷던 60대 할머니와 손녀가 숨졌고, 주차돼 있던 음료 배달용 전동차가 폭발했습니다.

사고를 낸 80대 운전자는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김유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부산 수영구의 팔도시장.

60대 여성이 유모차를 밀며 시장에서 나옵니다.

유모차에는 2살배기 손녀가 탔습니다.

같은 시각, 시장의 또 다른 골목.

검은 승용차 한 대가 비틀거리며, 주차된 차량을 스치듯 지나치더니, 쏜살같이 달려와 두 사람을 덮치고 말았습니다.

주차된 요구르트 전동차는 충격으로 폭발하면서 불이 붙습니다.

놀란 시장 상인들이 소화기를 들고 달려나갑니다.

[배호식/시장 상인]
"순간적으로 한 10초 사이로 웽 하더니 콱 갖다 박더라고요…요구르트 차에 불이 팍 나버렸어요."

이 사고로 할머니와 유모차에 타고 있던 손녀는 목숨을 잃었습니다.

사고가 난 시각은 낮 1시 10분쯤.

시장에 사람들이 한창 북적일 때였습니다.

폭발이 일어난 요구르트 전동카트도 산산조각났는데, 다행히 판매원은 잠시 자리를 비워 화를 면했습니다.

[김미애/음료 판매원]
"밥을 먹는다고 가게 안에 잠깐 들어갔거든요.너무 놀래서 말도 안 나와와요. 10분 전에 여기 서있었는데…"

사고를 낸 80대 운전자는 브레이크를 밟았는데도 차량이 빠른 속도로 질주했다며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을 입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국과수에 차량 감정을 의뢰할 계획입니다.

MBC뉴스 김유나입니다.

영상취재 : 이성욱/부산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Adblock test (Why?)


돌진 차량에 할머니·손녀 사망‥전동카트 폭발도 - MBC뉴스
Read More

Tuesday, December 21, 2021

文 정부 '양도세 중과 유예' 반대하자… "안되면 대선 후에 하겠다"는 이재명 - 뉴데일리

▲ 21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서울 중구 정동1928 아트센터에서 마이클 샌델 하버드대 교수와 '대전환의 시대, 대한민국은 어떻게 공정의 날개로 비상할 것인가'의 주제로 화상 대담을 하고 있다. ⓒ이종현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자신이 제시했던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방안과 관련 "굳이 동의가 안 된다면 몇 달 뒤 대통령 선거가 끝난 후에 얼마든지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재명 "정부 입장에선 원칙 훼손… 이해해"
이 후보는 21일 서울 중구 정동1928 아트센터에서 열린 마이클 샌델 하버드대 교수와 화상 대담이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현 정부 입장에선 원칙이 훼손된다, 일관성에 금이 간다, 생각할 수 있는데 그 점도 이해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이 후보는 "저는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세 중과세도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계속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다만 현재 종합부동산세 중과가 현실이 됐고, 직접 느끼는 압박이 커서 매각하고 싶은데 양도세 부담 때문에 견뎌 보는 입장이 상당히 많다고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후보는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를 추진하는 이유에 대해 "현재 상태로는 양도세 중과제도가 처음 시행되면서 오히려 시장에 매물이 나오지 못하도록 막는 부작용의 일부가 발생하기 때문에 한시적으로 단계적으로 기회를 주자는 것"이라며 "즉, 행정 목적, 제도 자체의 목적 달성을 위해 유연성을 조금 발휘하자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부겸 "양도세 중과 유예, 동의하기 어려워"
앞서 김부겸 국무총리는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에 대해 "정부 정책의 신뢰가 떨어져서 정부는 동의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부가 반대 의사를 분명히 하자 이 후보가 한발 물러난 셈이다.
김 총리는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인터뷰에서 "양도세 중과 부분은 도입 시 1년간 유예 기간을 줬다"며 "그때 정부를 믿고 주택을 처분한 분들이 있다. 그런 분들은 또 피해를 본다"고 지적했다.
이 후보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를 하면 시장에 주택 매물이 나올 것이라고 주장한 것과 관련해선 "정부 정책에 전혀 동의하지 않았던 분들이 지금 여유를 준다 해서 매물을 내놓을 것이라는 주장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반박했다.
정부는 줄곧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에 반대 견해를 보였다. 부동산 시장이 안정화를 되찾은 상황에서 오히려 부작용이 클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당내에서도 "이미 정해진 정책의 기조를 흔드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이상민 의원) "정부 정책의 신뢰가 무너짐으로써 더 큰 혼란이 생길 수 있다"(강병원 의원) 등의 우려가 제기됐다.
野 "이재명 공약, 선거 끝나면 '말짱 도루묵'"
국민의힘은 이 후보의 부동산 관련 발언에 "어지럽기 그지없다"며 비판하고 나섰다.
원일희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최근 실시한 한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45.7%는 이재명 후보가 대선 전 공약을 선거 이후 바꿀 것으로 예상한다고 대답했다"며 "한마디로 '말짱 도루묵' 후보"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원 대변인은 "이재명 후보가 만약 대통령이 되면 온갖 세금이 폭증할 것이라는 공포는 이미 파다하다"고 덧붙였다.
이어 원 대변인은 "이재명 후보는 오늘도, 내일도, 모레도 '세금 깎아준다' 카드를 계속 내밀 것"이라며 "표만 되면 영혼이라도 팔 후보이니, 어제 무슨 말을 했는지 스스로 알기는 할까 궁금하지만, 한 가지는 분명하다. 선거만 끝나면 모든 것이 '말짱 도루묵'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민주당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의제를 다룰 워킹그룹을 만들어 당내 의견을 수렴할 방침이다.
송영길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와 관련 "의원총회에 부쳐 찬반 양론을 들어보고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이견 조정을 하게 할 생각"이라며 "논쟁이 많으니 먼저 워킹그룹을 구성해서 논의를 정리해가겠다는 걸 내일 의총에서 밝힐 계획이란 의미"라고 말했다. 

Adblock test (Why?)


文 정부 '양도세 중과 유예' 반대하자… "안되면 대선 후에 하겠다"는 이재명 - 뉴데일리
Read More

김문기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1처장 숨진 채 발견 - 한겨레

저녁시간 본인 사무실에서…직원이 발견
지난 10월6일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검찰 조사를 받기 위해 김문기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1처장이 서울중앙지검에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10월6일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검찰 조사를 받기 위해 김문기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1처장이 서울중앙지검에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성남도시개발공사 김문기 개발1처장이 21일 저녁 8시23분께 사무실 1층 사무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분당경찰서는 이날 김 처장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이날 김 처장으로부터 유언과 비슷한 메시지를 받은 가족이 공사 간부에게 연락하고, 경찰에도 실종신고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사 간부의 연락을 받은 야근하던 직원이 김 처장 사무실을 찾아, 숨져 있는 김 처장을 발견했다. 당시 김 처장 사무실은 안에서 문을 잠근 상태였다고 한다. 숨진 김 처장은 앞서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지난 10월 참고인 신분으로 검찰 조사를 받은 바 있다. 김 처장은 대장동 개발사업 당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업무를 맡았던 부서에서 근무했으며, 구속된 유동규 전 기획본부장과 함께 사업협약서에서 초과이익 환수 조항을 삭제한 의혹과 관련해 검경의 조사를 받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9일 서울중앙지검에서 마지막으로 참고인 조사를 받았다. 회사 관계자는 “구속영장이 청구된 것도 아니고, 최근 소환이 통보된 것도 아닌 것으로 안다. 왜 이런 극단적인 선택을 했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오후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은 정민용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전략사업실장(변호사)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 부정처사 후 수뢰 혐의 및 범죄수익은닉의 규제 및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했다. 정 변호사는 유 전 본부장과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 남욱 변호사 등과 공모해 대장동 개발 수익분배 구조를 민간에 유리하게 설계해 성남도시개발공사에 손해를 끼친 혐의를 받고 있다. 숨진 김 처장은 정 변호사의 상관이었으며, 지난 10일 숨진 유한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사업본부장(숨질 당시 포천도시공사 사장)의 부하 직원이었다. 이정하 강재구 기자 jungha98@hani.co.kr

Adblock test (Why?)


김문기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1처장 숨진 채 발견 - 한겨레
Read More

Monday, December 20, 2021

[인터뷰] 녹색당서 국민의힘으로…신지예, 윤석열 택한 이유는? - JTBC

■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뉴스룸'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뉴스룸 / 진행 : 박진규

[앵커]

오늘(20일) 하루 종일 화제가 됐던 뉴스라, 직접 얘기를 들어보겠습니다. 신지예 국민의힘 새시대준비위원회 수석부위원장 연결돼 있습니다. 나와계시죠?

[신지예/국민의힘 새시대준비위원회 수석부위원장 : 안녕하세요, 신지예입니다.]

[앵커] 

한마디로 녹색당에서 국민의힘 오늘 행보를 충격으로 받아들이는 시각도 많은 것 같습니다. 정의당에서는 배신감이다. 이러한 표현까지 나왔는데 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인지 일단 말씀을 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신지예/국민의힘 새시대준비위원회 수석부위원장 : 최근에 이재명 후보님의 자녀분께서 상습 성매매 의혹으로 논란이 되셨는데 제가 그 소식을 접하고 많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사실 그 사건 하나만이 계기는 아니고요. 민주당이 집권을 한 뒤 켜켜이 쌓였었던 일 때문에 결정했습니다. 박원순, 오거돈, 안희정 씨의 성폭력 사건이나 조국 사건, 윤미향 사건을 보면서 더 이상 정권이 연장돼서는 안 되겠다라는 생각을 하던 찰나였습니다. 하지만 두 후보 모두 다 저한테는 썩 마땅치 않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윤석열 후보님을 직접 뵙고 또 그분이 갖고 있는 사회에 대한 비전, 그다음에 목표를 듣고 난 뒤에 이분이라면 제가 지지하고 이길 수 있겠다. 특히 화면에서 보는 것과는 달리 다른 분들의 목소리를 경청하시고 여성 안전 그다음에 인권, 자유에 대해서 본인의 소신을 꺾지 않으시면서 말씀하시는 걸 보면서 같이 함께 힘을 실어야겠다라고 결심하게 됐습니다.]

[앵커]

그렇다면 지금 현재 부인 김건희 씨의 경력 논란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윤석열 후보의 공정 가치가 이것으로 조금 훼손됐다, 이러한 지적도 나오고 있는데 이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을 하셨습니까?

[신지예/국민의힘 새시대준비위원회 수석부위원장 : 후보자님께서 기자회견 당시에 이유를 불문하고 내가 사과하겠다라고 말씀하시고 지금까지 다른 사람에게 했었던 잣대, 똑같이 아내에게 대겠다라고 하셨어요. 그리고 한편으로 저는 그런 생각도 들었습니다. 가치가 훼손될 때는 언제일까, 누군가 실수를 하거나 잘못을 할 때 항상 가치가 훼손되는 걸까, 저는 한 번에 가치가 훼손된다고 해서 그것이 다시 회복이 불가능하다거나 아니면 더 좋은 가치로 성장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후보자가 어떻게 대응하고 사과하고 또다시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국민들 앞에 약속하느냐에 따라서 오히려 그 가치는 더 굳건해질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후보자님께서 기자회견 하셨을 때 발언들을 보면 저는 그 결심과 앞으로 나아지겠다라고 하는 약속을 충분히 국민들께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앵커] 

그리고 이것도 좀 여쭤봐야 될 것 같은데 이준석 대표와는 그간 페미니즘 논쟁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이 대표가 그런데 오늘 이런 말을 했거든요. 당의 기본적인 방침에 어긋나는 발언을 하면 이제 신지예 씨가 하면 제지해 교정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될 것 이런 얘기도 했는데 이렇다면 소신껏 목소리를 내실 수 있을지 이러한 생각도 듭니다. 어떻습니까?

[신지예/국민의힘 새시대준비위원회 수석부위원장 : 이준석 대표님께서 워낙 배포가 크신 분이잖아요. 그래서 저는 큰 배포를 갖고 저를 받아주시고 함께할 수 있다라고 생각을 하셨다고 믿고 있고 지금 99%가 달라도 1%의 정권 교체라고 하는 목표는 같다면 누구든지 함께할 수 있다라고 하는 후보자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그래서 저 또한 지금 여성 대통령, 남성 대통령을 뽑는 게 아니라 국민의 대통령을 뽑는 일이기 때문에 이 캠프의 성공을 위해서 그리고 후보자의 당선을 위해서 열심히 지지하고 응원하고 역할을 할 생각입니다.]

[앵커] 

마지막으로 이것만 여쭤보겠습니다. 윤석열 후보가 오늘 이런 말도 있습니다. 신지예 씨랑 대화를 해 보니까 국민의힘에 있는 사람들과 큰 차이가 없더라. 조금씩 다른 부분이 있는 것뿐. 이건 어떻게 해석을 해야 되는 겁니까? 

[신지예/국민의힘 새시대준비위원회 수석부위원장 : 아마 민주주의라고 하는 것이 조금 다르다고 해서 서로 반목하거나 배척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할 수 있어야 된다라고 하는 걸 강조하시면서 후보자님께서 말씀해 주신 것 같습니다. 저 또한 모든 것이 다 같지는 않더라도 정권교체라고 하는 목표 하나로 서로 화합하고 또 건강하게 토론하면서 대한민국 자체가 좌우가 아니라 전진할 수 있는 나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역할을 하고자 합니다.]

[앵커] 

오늘 말씀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지금까지 국민의힘 선대위 새시대위원회에 합류한 신지예 수석부위원장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Adblock test (Why?)


[인터뷰] 녹색당서 국민의힘으로…신지예, 윤석열 택한 이유는? - JTBC
Read More

추가 접종 후 오미크론 감염 5명‥"한두 달 국내 우세종 될 수도" - MBC뉴스

◀ 앵커 ▶

변이바이러스 오미크론의 확산세도 심상치 않습니다.

백신을 추가 접종까지 마치고도 오미크론에 돌파 감염된 사람이 5명으로 늘었는데요

정부는 전파력이 강한 오미크론이 한두 달 안에 우리나라에서도 우세종이 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박진주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

지난달 30일 국내에서 처음 확인된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는 178명.

이 가운데 5명은 추가 접종을 받고도 돌파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0대에서 40대까지 젊은 층으로, 얀센 백신 접종 뒤 추가 접종을 받은 경우가 3명으로 가장 많았고, 증상은 5명 모두 경증이었습니다.

전체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 5명 중 1명은 무증상이었고, 증상이 있어도 발열,인후통 정도로 경증이었습니다.

[박영준/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팀장]
"(오미크론 감염자의) 95%가 60대 미만이어서, 감염자가 확대되고 고연령층에 전파가 됐었을 때는 임상 경과가 어떻게 나타날지는 면밀히 모니터링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분명히 확인된건 오미크론의 전파속도입니다.

증상 발현까지 걸리는 시간인 '평균 잠복기'는 3.6일.

앞선 감염자의 증상일에서 다음 감염자의 증상일까지 기간인 '평균 세대기'도 3.1일로 모두 델타변이보다 짧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확진자의 가족에게 전파되는 2차 발병률도 44.7%로 20% 수준인 델타 변이의 두 배 이상이었습니다.

이때문에 해외에서는 벌써 91개국에서 3만 4천여명의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가 나왔고 영국에서는 사실상 벌써 우세종이 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오미크론 변이가 국내에서도 한 두 달안에 우세종이 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상원/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
"(오미크론 변이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앞으로 한, 한두 달 정도 이내의 시점에서 우세종이 우세 변이가 될 가능성도 있고…."

전문가들은 돌파감염이 생겼다해도 중증 예방효과를 고려하면 3차 접종이 여전히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김남중 교수/서울대병원 감염내과]
"오미크론에 걸리더라도 중증으로 이행하는 것을 막는데 도움이 되겠다, 델타하고 오미크론 다 고려해도 3차 접종은 맞는 게 필요하다…(고 판단합니다.)"

또 백신 종류에 따라 오미크론 변이의 예방효과가 떨어진다는 지적에 대해 정부는, 2차 접종에서는 차이가 날 수 있지만, 3차 접종시에는 대부분 예방효과가 80% 정도로 올라간다며 3차 접종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MBC뉴스 박진주입니다.

영상편집: 오유림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Adblock test (Why?)


추가 접종 후 오미크론 감염 5명‥"한두 달 국내 우세종 될 수도" - MBC뉴스
Read More

“화이자-모더나 아니면 오미크론 못 막는다” - 동아일보

NYT “AZ-얀센, 감염 예방효과 거의 없어”
© News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중 메신저리보핵산(mRNA) 방식인 화이자와 모더나를 제외한 나머지 백신들은 오미크론 변이 감염 예방 효과가 거의 없다고 미국 뉴욕타임스(NYT)가 19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mRNA 방식이 아닌 다른 백신에 의존해 온 저소득 국가들을 중심으로 계속 감염이 늘고 변이가 출현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오미크론 변이가 코로나19 항체 치료제도 무력화한다는 연구 결과도 나왔다.

NYT는 “화이자, 모더나 백신만이 오미크론 변이부터의 감염을 막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속속 발표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영국 보건안전청(HSA)은 백신 접종자들을 분석한 결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은 지 6개월이 지나면 오미크론 감염 예방 효과가 0% 대로 떨어진다”고 12일 밝혔다. 1회 접종 방식인 얀센 백신은 아프리카에서 수요가 급증하고 있지만 “오미크론 감염 예방 효과는 거의 무시해도 될 정도”라고 NYT는 지적했다. 전 세계 백신 중 절반을 차지하는 중국 백신(시노팜, 시노백)에 대해선 “오미크론 감염을 거의 막지 못한다. 중국, 멕시코, 브라질 등이 주로 이 백신을 접종했다”고 전했다. 아프리카와 중남미 국가에서 주로 맞은 러시아의 스푸트니크 백신도 오미크론 예방 효과가 매우 낮다고 보도했다.

미국 존스홉킨스대 블룸버그공중보건대학원의 톨버트 넨스와 연구원은 “부유한 선진국들은 첨단기술이 사용된 mRNA 백신 기술을 공유하지 않았고, 저소득 국가들은 다른 백신에 의존해야 했다. 그 결과 이들 국가에서 변이가 계속 나타나 코로나19 대유행을 연장시킬 것”이라고 지적했다.

20일 AP통신에 따르면 미국 제약사 리제네론과 일라이릴리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긴급사용을 승인해 미국 병원에서 가장 많이 사용 중인 자사의 항체 치료제가 오미크론에 듣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두 회사의 항체 치료제는 코로나19 환자가 중증으로 치닫는 것을 막는 데 쓰이고 있다. 두 제약사는 새로운 항체 치료제를 신속하게 개발하겠다고 밝혔지만 AP통신은 “적어도 몇 달은 걸릴 것이다. 의료진은 새 위기에 봉착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주요기사
이은택기자 nabi@donga.com
창닫기
기사를 추천 하셨습니다“화이자-모더나 아니면 오미크론 못 막는다”베스트 추천 뉴스

Adblock test (Why?)


“화이자-모더나 아니면 오미크론 못 막는다” - 동아일보
Read More

문 대통령 "국립대병원, 코로나 중증환자 진료에 집중"‥병상 확보 지시 - MBC뉴스

문 대통령 "국립대병원, 코로나 중증환자 진료에 집중"‥병상 확보 지시

발언하는 문 대통령 [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코로나19 병상 확보는 전적으로 정부의 책임" 이라며 "국립대병원은 의료역량을 코로나 중증환자 진료에 집중 투입해 주길 바란다" 고 밝혔습니다.

또 "수도권 공공병원 중 가능한 경우는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전환하고 이로 인한 진료차질과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립대병원 등 민간병원이 적극 협력해 달라" 고 당부했습니다.

이와 함께 코로나 상황의 장기화에 대비해 "최소한의 필요인력을 제외한 전문의 군의관과 공중보건의를 코로나 중증 환자 진료 병원에 배치하고, 내년 2월 임용훈련을 시작하는 신입 군의관과 공중보건의도 코로나 진료에 배치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라" 고 주문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정부는 코로나 진료에 참여하는 병원에 대해 충분히 재정적 지원을 하고 손실을 보상하겠다" 며 "청와대도 관계부처와 민간이 참여하는 TF를 구성해 병상 문제를 직접 챙기라" 고 지시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지난 1년간 환자 증가에 대비했지만 일상회복을 뒷받침하기엔 충분하지 못했다" 며 "병상 확충 계획을 차질없이 이행하면서 특단의 조치로 의료 대응 역량을 확보하겠다" 고 설명했습니다.

Adblock test (Why?)


문 대통령 "국립대병원, 코로나 중증환자 진료에 집중"‥병상 확보 지시 - MBC뉴스
Read More

서울 지하철 5호선 열차 운행 지연…"광화문역 수십명 경찰도 배치" - 매일경제

Adblock test (Why?)


서울 지하철 5호선 열차 운행 지연…"광화문역 수십명 경찰도 배치" - 매일경제
Read More

2만 2천 볼트 고압 전류에 38살 예비신랑 '감전사' - MBC뉴스

◀ 앵커 ▶ 한국전력의 하청업체 노동자가 2만 2천 볼트 전류에 감전돼 숨졌습니다. 혼자서 전봇대에 올라갔다 변을 당했는데, 올 봄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이었습니다. 고재민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지난 11월 5일. 한전의 하청업체 노동...